위대한 일상 3월 18일
자식을 잃은 부모
자식을 앞서 보낸 부모의 가슴은
영원히 채워지지 않는다.
그런 부모들에게
자식은 가슴에 묻는 것이라며,
입까지 다물라고 말했던
짐승 같은 정치 세력들이 있었다.
그런 세력이 내세운 사람이, 한국에선,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들은 앞으로도
자식을 잃은 사람들에게
입을 다물라 할 것인가?
지금 자식을 잃어 울고 있을 사람들에게
입을 다물라 할까?
자식을 잃으면,
짐승처럼 오열을 해도
하나도 이상한 것이 아니다.
짐승들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짐승들이 내 자식을 잡아먹은 셈인데,
체면이고, 위신이고,
다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묻어줄 손바닥만 한 가슴 한 뼘이 남지도 않았을 텐데
어디라 묻으란 말인가?
짐승들이 지배하는 세상,
자식을 잃은 부모 가습은,
자식의 죽음과 함께
함께 다 타버렸다
자식을 묻을 곳도
또 함께 묻힐 수도 없으니
그 고통을 무엇이라 말할 것인가..
#thegreatdays2021 le 18 MAR 2022 #tear_in_heaven ... #tears of #Lviv mother who lost her son.. the face of war... please #stopwar Une mère allongée sur le cercueil de son leur fils, à #Lviv #Ukra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