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일상 2023년 1월 25일
"How many deaths just for a coat?
코트 하나 때문에 얼마나 많은 죽음이?"
동물 학대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들고 있던 피켓의 문장이다.
코트 하나 때문에, 얼마나 많은 생명을 학대하고 죽이고 있는가?
고작 코트하나 팔아먹기 위해 영혼을 팔고 살아야 하고,
그 모습을 보아야 하는 세상..
결국은 돈이다.
단순히 코트를 팔기 위해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들만의 일인가?
알몸시위에서 알몸만을 부각하는 황색언론과,
또 그런 불합리를 보고도 못 본척해야 하는 세상..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