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인간은 어디까지 잔인해질 수 있을까? 돈과 인간(3)

위대한 일상 2023년 1월 25일

"How many deaths just for a coat?

코트 하나 때문에 얼마나 많은 죽음이?"


동물 학대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들고 있던 피켓의 문장이다.

코트 하나 때문에, 얼마나 많은 생명을 학대하고 죽이고 있는가?

고작 코트하나 팔아먹기 위해 영혼을 팔고 살아야 하고,

그 모습을 보아야 하는 세상..


결국은 돈이다.

단순히 코트를 팔기 위해 동물을 학대하는 사람들만의 일인가?

알몸시위에서 알몸만을 부각하는 황색언론과,

또 그런 불합리를 보고도 못 본척해야 하는 세상..

아프다...


IMG_20230129_0004.jpg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