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일상 2023년 6월 22일
스톤핸지에 다시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하지(夏至),
1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를 기념하기 위해서 군중들이 모인 것이다.
낯설지 않다.
무속이 더 힘이 센 듯 보이는 세상
그래서, 무속에라도 기대고픈 마음이 드는 세상
악은 성실하다.
못돼 짓을 하면서 산 사람들이 더 성공하는 세상에선
착한 일을 하기 힘들다.
착한 일, 올바른 일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든다.
혹세무민,
국민을 겁박하고 겁주는 무지한 세상에서
무속 데리고 빌고픈 마음이 드는 서글픈 세상에 살고 있다.
#thegreatdays2023 le 22 juin #Stonehenge A reveller attends summer solstice celebrations at Stonehenge near Amesbury Britain. REUTERS Toby Melvi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