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의 본격적인 업무 시작
“미국 스타트업 근무 후기�”
한국으로 돌아와서, 미국에서 겨울에 론칭하고 싶은 크리스마스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할 거래처를 찾아야 했다. 나는 빠르게 회사 제품을 온보딩할 수 있는 업체를 찾기 위해 내 알고 있는 인맥들을 총동원하여 수소문에 나섰다. 몇 번의 통화 끝에 놀랍게도 적절한 업체와의 미팅이 잡혔고, 관련 공장을 찾아보기로 했다.
미팅 당일, 공장 사장님 앞에서 나는 미국 본사에서 개발한 제품을 한국에서 생산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발표를 하는 것은 정말이지 긴장되는 순간이었다. 이전 직장에서는 수도 없이 발표를 했지만, 상대적으로 작은 브랜드의 제품을 규모 있는 공장에 요청하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었다.
미국 본사 자료를 바탕으로 사장님께 제안서를 제시하고 나서, 어떤 결정이 내려질지에 대한 긴장이 고조되었다. 사장님은 분명 많은 고민을 하셨을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스타트업의 업무환경, 제품 단가, 그리고 미래 성장성에 대한 고려사항이 상당히 복합적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첫 공장 미팅이 끝나고 났더니, 나의 마음은 기대와 긴장의 교차로 가득했다. 미국과 한국의 연결고리가 곧 만들어질 것처럼 느껴졌고, 이 새로운 협업이 성사된다면 어떤 모험이 펼쳐질지 상상이 가지 않았다.
이 모든 감정과 여정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에피소드에서 자세하게 공유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