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불안의 고리를 끊다
어느 누군가에게 나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글을 남겨둔다.
(혹시나 도움이 되었다면 어떤 방식이든 좋으니 표현을 부탁 드립니다. 제가 글을 계속 쓰는데 동기부여가 됩니다.)
<시작>
매주 토요일 오전 미국의 결제 알림이 오기 전까지 나는 너무 불안했다.
혹시라도 알림을 받지 못하면 나의 주말은 지옥으로 변했다.
하지만 그만하겠다고 이야기 할 수 없었다.
내가 포기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 보였다.
그렇게 지옥속의 2년의 시간 동안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나를 잃어버렸다. 미소는 사치였고 불안과 우울울은 일반적이고 강함의 증거라 여겼다.
회사 대표의 미팅 콜이 있었다.
한국을 떠나겠다고 했다.대표가 나에게 했던 달콤한 말들은 더 이상 의미가 없었다.
2년의 기간 동안 내가 만들어온 한국 운영의 흑자 전환과 성장은 너무 가벼운 결과였다.
회사를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완전히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고자 타 산업의 경력 이직을 했다.
더 이상 나는 대표도 아니고 팀원 소속에 연봉도 30% 삭감 되었다.
더 이상 우월감을 느낄 공간은 없었다. 사회에서 정한 완벽한 중간 계층으로 이동했다.
이제 나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생각에 너무 나도 불행 했고 불안했다.
그때는 뭐가 그렇게 두려웠을까. 지금의 나는 너무나도 행복한데.
글이 점점 지루해 지는 것 같네요. 디테일한 내용을 쓰자니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전개를 빠르게 하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다음글 부터는 어떻게 불안이 용기가 되었는지 이야기 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