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서비스와 저녁 메뉴의 상관관계
1일 1행복 필수섭취 하기
내음 씨 노트북이 고장이 났다. 내음 씨는 수리를 받으러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바쁘다고 몇 주를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다. 마침내 내음 씨는 가족들과 외식을 하러 가던 중 중간에 서비스센터를 들리기로 했다.
접수를 하는데 직원이 명랑하게 말을 했다.
"어머 고객님 내일이면 사신지 1년이 되어서 오늘이 무상수리 마지막 날 이시네요"
내음 씨는 일부러 그건 건 아니었는데 운이 좋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휴대폰에 값나가는 제품들은 알람 설정이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결과적으로 내음 씨의 노트북은 보드 불량으로 20만 원가량 수리비가 나왔는데 하루 차이로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런데 내음 씨 가족은 20만 원을 번 것 같은 기쁨에 저녁 외식메뉴를 돼지고기에서 소고기로 바꾸었다. 그리고 저녁을 맜있게 먹고나니 저녁값으로 수리비보다 조금 많은 24만 7천 원이 나왔다. 하하하.. 파이팅 내음씨 패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