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흥미로운 브랜드를 알게 되어 제안받아 소개해드립니다.
칙바이칙 (CHICK by CHICK)
칙바이칙은 치킨을 활용한 패스트푸드 업체입니다. 치킨 싫어하는 사람 있을까요?ㅎㅎ 저도 피자는 잘 안 먹어도 치킨은 생각나는 때가 너무 많습니다! 어떤 브랜드의 치킨을 먹느냐가 늘 관건이었죠. 그런데 치킨이 튀김요리이다 보니 많이 먹게 되면 살찔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늘 망설이게 되는데요…
그런 면에서 칙바이칙은 기존 패스트푸드와는 확실한 차별점이 있습니다. 기존 패스트푸드의 빠른 속도는 유지하면서 기름에 튀긴 것이 아닌 섭씨 300도의 직화 그릴에서 직접 구운 통닭다리살 치킨 패티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기름기가 적고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또한 상대적으로 적어 칼로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된 차별점에 솔깃했답니다.
그래서 타사 버거와 비교했을 때 칼로리는 약 30%, 나트륨은 약 48% 낮다고 하네요~ 오호!! 칼로리 낮다니 너무 좋아요ㅎ
저는 요즘 건강 관리한다고 라면도 기름에 튀기지 않은 건면 위주로 먹고 있는데 치킨도 구운 거라면 죄책감 느끼지 않고 맘껏 먹을 수 있겠네요~
햄버거 메뉴 중에는 그릴 라이트 치킨버거가 가장 대표 메뉴이고 제가 좋아하는 아보카도가 들어간 아보카도 치킨버거도 있답니다. 이 밖에 해쉬브라운, 치즈, 까망베르에그 등이 추가된 버거도 있어 취향따라 선택 가능합니다.
버거 말고도 라이스볼이라고 흑미밥에 직화 그릴드 닭다리 통살과 각종 야채 등이 곁들여진 도시락 메뉴도 있었는데 밥이랑 같이 더 든든하게 먹고 싶으면 이걸 선택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킨 메뉴도 있었는데 일반 치킨이 아닌 스튜 느낌의 프리미엄 치킨 요리 느낌이 납니다. 위에 첨부된 사진보시면 조금 더 이해가 가실 것 같아요ㅎㅎ
매장 분위기가 뭔가 알록달록합니다ㅎ 요즘 MZ 세대 느낌의 인테리어 느낌이랄까. 화사한 느낌에 매장 내 음악은 대중가요가 아니라 가수 케이준이 계절과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직접 선별/선정하여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혼자 가서 먹더라도 심심하지 않고 분위기에 취해 맛있게 먹을 수 있을듯요^^
친환경을 추구하는 MZ 세대들이 많아지는 만큼 최신 트렌드에 맞는 칙바이칙 매장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서울에는 강남역점, 선릉역점, 건대점, 학동역점이 있고, 여수 웅천마리나점까지 오픈이 되어 있어 점차 많은 지역으로 지점을 오픈하는 것 같아 기대됩니다! 곧 저희 동네에도 생기길!!!
현재 칙바이칙에서도 열심히 가맹 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칙바이칙이 (주)푸드나무 출자 회사더라고요. 사실 주식투자를 하고있어서 들어봤던 회사입니다^^ (주)푸드나무는 랭킹닭컴, 맛있닭, 더프레시 등 다양한 먹거리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회사라 칙바이칙 브랜드도 잘 키워질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패스트푸드라서 그런지 8평이나 15평의 소형 평수 창업도 가능하고 입지 선정부터 매출 및 수익성 합의, 가맹 계약 체결 및 교육 진행, 인테리어 공사 후 오픈까지 30~45일이면 완료된다고 합니다ㅎ 이정도면 완전 초스피드인듯요?!
얼른 칙바이칙 매장이 많아져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해 가맹문의 정보 함께 공유드려봅니다.
- 가맹문의 전화번호 1533-7827
- 가맹상담신청 링크 https://www.chickbychick.com/pc/franchise/request.html
이 글은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