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바나나의 포스터 디자인 실력은 어느 정도일까?
AI의 디자인 실력을 테스트해 본 챗GPT vs. 나노바나나 실험기가 많은 관심을 받은 것에 힘입어 새로운 실험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앞선 실험에서는 AI가 디자이너처럼 사고하는 능력은 부족하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나노바나나의 우수한 한글 구현력, AI가 직접 다듬은 프롬프트에 상세한 디렉션이 동반될 경우 퀄리티가 상승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이번에는 나노바나나에게 포스터 디자인을 맡긴다면 어느 정도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를 확인해 보기로 했어요. 최종 버전 포스터는 아래에 프롬프트도 첨부해 두었으니 궁금하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지난 실험과 마찬가지로 디자인 주제 요청은 클로드에게 맡겨 보았습니다. 가상의 연남동 독립 서점 '책과 오후'의 오픈 5주년 기념행사를 위한 포스터를 만들어 달라는군요.
원하는 분위기: 저희 서점이 추구하는 '느리지만 깊이 있는 독서'의 가치를 담았으면 합니다. 봄의 따스함과 책장 넘기는 고요한 순간이 느껴지는 디자인이면 좋겠어요. 아날로그적 감성에 손 그림이나 빈티지한 타이포그래피를 활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세한 디자인 요청 내용이 궁금하신 건 아닐 테니 빠르게 넘기고 제작 과정으로 들어가 봅시다.
클로드의 디자인 요청 내용을 보내주고, 나노바나나의 본체인 제미나이에게 디자인 프로세스 계획을 맡겼습니다. 나름대로 이런 계획을 세워왔어요.
1단계: 자료 조사 및 컨셉 도출 (Research & Ideation)
2단계: 스케치 및 시각화 (Sketch & Layout)
3단계: 본 작업 및 디벨롭 (Design Development)
실제 디자인 프로세스와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순서대로 1단계와 2단계 작업을 진행하고, 3단계를 위해 프롬프트 작성을 요청한 다음 어도비 파이어플라이에서 나노바나나 프로 모델을 이용해 이미지를 생성해 보았습니다.
전체 내용은 레이디러너 디자인 리서치 스튜디오에서 무료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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