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이 아닌, 실제로 발견된 ‘딥 그린 & 라임 그린’
최근 브랜드 디자인 사례를 보다 보니 유독 특정 컬러가 반복적으로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로 딥 그린과 라임 그린인데요, 특정 산업군에 국한되지 않고 서로 다른 분야에서 유사한 톤의 컬러 조합이 발견되고 있어요.
레이디러너는 이미 지난 1월에 그린 컬러 브랜딩 디자인 4가지 사례를 소개한 바 있는데요, 당시에는 ‘요즘 자주 보이네’ 정도의 인상에 그쳤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는 무시할 수 없는 반복적인 빈도가 느껴졌습니다.
이 현상에서 어떤 점을 짚어낼 수 있을지, 최근 공개된 그린 컬러 중심 브랜딩 사례 20가지를 수집해 아래의 내용을 분석해 보았어요.
위의 이미지는 레이디러너가 선정한 분석 대상 브랜드 20곳의 브랜드 디자인 대표 이미지입니다. 브랜드마다 차이는 있지만 전체적으로 저명도의 딥 그린과 고명도의 라임 그린 조합 패턴이 느껴지지 않나요? 고작 한두 달 사이에 이만큼의 사례가 발견되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흔히 예상할 수 있는 것과 달리 이 브랜드 중 직접적으로 환경이나 오가닉 메시지에 기반한 브랜드의 비중이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는 것이에요. 관련성을 넓게 따져 보았을 때도 전체의 40% 수준에 그쳤습니다. 따라서 이번 분석은 친환경 브랜드의 업계 편향이 아닌, 더 넓은 범위에서의 브랜드 컬러 트렌드일 가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친환경 · 오가닉 · 식품 등 자연적 키워드와 연관 있는 브랜드 (총 8곳)
byFarmers, Avril, Flamintea, Sunday Basic, Reggie, Fauxliage, Circular Economy Institute, The Huntington
금융 · 테크 · 플랫폼 등 자연적 키워드와 연관성이 낮은 브랜드 (총 12곳)
Huntington Bank, GoFundMe, Rollforward, Euroteam, Youtrust, MoMoney, Prepd, Craft, Radio Times, West Village, Maison Perrier Art Prize, Ironcomfort
전체 내용은 레이디러너 디자인 리서치 스튜디오에서 무료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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