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음악]Day6 - Congratulations

[오늘하루음악]Day6(데이식스) - Congratulations

by 생강남
오늘하루음악 복사.jpg
감상포인트.jpg


"내 곁을 떠나가 그 남자를 만나

나라는 놈은 없었던 것처럼 사랑에 빠진 넌"


(개인적으로 아이돌 노래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그 이유는 굳이 내가 추천해주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이야기할 것이고, 좋은 소속사를 통해 노출이 잘 된다. 그 이상 이야기해봤자 상업적으로 보이거나 그저 그런 글이 될까 봐 조심스럽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이야기하는 뮤지션은 좀 더 지켜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서 조심스레 꺼내본다.)


아이돌 하면 몇 가지 선입견이 있다. 본인도 그저 그런 똑같은 음악, 똑같은 안무, 똑같은 홍보 방식 등 비슷비슷한 것에 질려서 잘 찾아 듣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이 스스로 음악을 만들어 내거나 비주류와 주류의 경계를 '인자기 오프사이드 라인 타듯'(전문 축구용어) 잘 왔다 갔다 한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물론 소속사에서 잘 키워진 연습생이라면 작곡도 교육을 통해 학습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보기 드물게 기대 이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아이돌이 등장하곤 한다. 이제 소개할 뮤지션 역시 앞으로 기대해봐도 되지 않을까 하는 뮤지션이다.


<JYP 최초 남성 6인조 밴드 DAY6> 아이돌을 전문으로 하는 대형 기획사에서 밴드 음악이라니. 그러고 보니 원더걸스도 밴드를 표방해 앨범을 발매했었다. JYP는 새로운 시장이 눈에 들어온 것일까? 아마도 대형 기획사의 안목은 지켜봐야 할 인디 시장(소위 인디뮤직이라 불린다)에 새로운 방식으로 뛰어들고 싶었나 보다. 포화상태인 아이돌 시장에 새로운 돌파구가 필요했을 것이다. 그렇다면 스스로 전문성(혹은 음악성)을 가진 아이돌이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렇게 탄생한 <JYP 최초 남성 6인조 밴드 DAY6>

작사, 작곡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 밴드,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작곡 실력, 대중성을 가미한 실력파 등 수많은 마케팅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잘 준비된 아이돌 밴드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6명이라는 밴드 구성이 장점이자 단점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지켜보면 더 성장할지 아닐지 결론이 나올 듯 싶다. 음악을 들으며 지켜보자.


<한줄정리>

-JYP 최초 남성 6인조 밴드 DAY6

-이 노래는 다른 사람이 생겨버린 연인에게 전하는 마지막 말을 이야기한다.

-모두가 자작곡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 밴드
-아이돌 음악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인가? 좋은 사례로 그칠 것인가 지켜볼 만한 아이돌 밴드

80245739.jpg <출처. JYP엔터테인먼트>
감상포인트_END.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