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음/조단 라케이 - Hope
꿈을 좇는 이들에게 던지는 한 마디
The child was shown a path
That he could not make
"소년이여 야망을 가져라"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소년뿐만 아니라 누구나 더 큰 꿈을 목표로 삼고 살았으면 하는 바람을 담고 있죠. 물론 그 꿈을 이루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을 것이고 그 과정 또한 녹녹지 않을 것입니다. 게다가 보통 아무리 강인한 사람이라도 잠시 쉬고 싶거나 피해 가고 싶어 하겠죠. 어차피 내 건 아니었다고 체념하거나 변명을 하기도 하고 말이죠. 마치 어린아이처럼 때 쓰는 것처럼요. 오늘 소개할 노래는 이런 떼쓰는 어린아이 같은 마음을 다잡게 동기부여를 주는 노래입니다. 내가 꿈꾸는 그 희망은 어떤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고요.
이 노래를 부른 '조단 라케이(Jordan Rakei)'는 호주 뮤지션입니다. 유튜브나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먼저 소개 됬었죠. 현재는 정규앨범 발매와 함께 프로듀서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라고 하네요. 이 뮤지션에 대한 정보는 많이 없습니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간간이 공개되는 공연 소식과 음반에 대한 정보들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많은 활동을 하지 않아도 워낙 좋은 곡들이 많다 보니 은근히 많은 팬층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 역시 '조단 라케이(Jordan Rakei)'의 대표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노래죠. 희망을 이루고자 노력하지만 여태까지 어린아이처럼 떼쓰고 울고불고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다시 해보게 됩니다.
<한줄정리>
-꿈을 좇는 이들에게 던지는 한 마디
-꿈은 떼쓴다고 이뤄지는 것이 아니다!
-호주산 감각적인 알엔비 싱어송라이터
<▲출처. interaksyon.com / 조단 라케이(Jordan Rake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