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음/로넌 키팅 - Breathe
아이돌에서 중년 돌로 성공한 뮤지션
Oh you found me
I'm not lost anymore
You finally found me
아이돌에서 중후한 '감성 중년'으로 성장(?) 한 뮤지션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뮤지션은 1995년에 보이밴드로 영국에서 데뷔를 합니다. 이들의 인기는 거짓말 많이 보태서 비틀즈의 아성에 도전할 만큼 엄청났죠. 오늘 소개할 이 뮤지션은 그룹에서 솔로로 전향해 자신만의 길로 접어들게 됩니다. 꾸준한 활동 덕분인지 나름대로 차트 1위도 하며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죠. 잘생긴 얼굴, 매력적인 목소리로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훔치던 오늘의 주인공은 세월을 역행하며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로넌 키팅(Ronan Keating)'이 변함없는 인기를 얻기 위해 여러 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아이돌 이미지를 탈피해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갈 수 있을까? 그리고 새로운 이미지는 얼마나 대중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 하나같이 자신만의 음악에 대한 진지한 고민들이었죠. 실제로 이 고민들은 솔로로 전향해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쌓아가야 할 영원한 숙제로 보입니다. 그래도 기존의 아이돌 음악 스타일에서 자신만의 록 사운드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것과 자신만의 목소리 색깔을 찾으려고 여전히 노력 중이라는 것을 보면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결과적으로 자신을 되돌아보며 어떤 점이 장점인지 늘 고민하는 뮤지션인 것 같습니다. 보이존도 좋았는데 지금도 여전히 좋네요~
<한줄정리>
-아이돌에서 중년 돌로 성공한 뮤지션
-영국 최고의 보이밴드 '보이존' 출신
-잘생긴 얼굴만큼이나 목소리로 매력적인 노래
<▲출처. smooth.com.au / 로넌키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