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음/그레이트 파인 굿 오케이 - By My Side
명곡은 환상의 조합에서 만들어진다.
Baby when I come to get you, I'm all I find
Everytime I go to come back to see it's not my time
Everytime I think of something
It's on my mind
I tell you when it's all about you, I need you by my side
절묘한 호흡이 만들어낸 환상적인 조합! 우리는 보통 이런 것을 보고 환상의 짝꿍이라고 부르죠. 단순히 일적인 호흡이 잘 맞는 것을 뛰어넘어 서로 간의 격려와 배려를 통해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 역시 이런 부분에서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련된 감각을 가진 두 남자의 매력적인 노래에 빠지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요즘 잘 나가는 일렉트로 팝 장르에 떠오르는 샛별(?)의 듀오가 있습니다. 바로 '그레이트 굿 파인 오케이(Great Good Fine OK)'인데요~ 마이클 잭슨이 연상되는 팔세토 창법을 가진 보컬과 감각적인 작곡 능력을 가지고 있어 기대를 하게 만들죠. 그리고 특별한 탄생 비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루크가 어느 정도 만든 노래에 존이 후렴구를 만들어 완성 시켰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이 곡이 만들어지기까지 걸린 시간은 샤워하는 시간 정도였다고 하네요. 루크가 샤워하러 들어간 사이에 존이 완성시켰거든요. 두 사람의 찰떡궁합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명곡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비결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줄정리>
-명곡은 환상의 조합에서 만들어진다.
-샤워하는 찰나에 만들어진 노래!
-뜨거움을 흥겨움으로 날려버리길~
<▲출처. pancakesandwhiskey.com / 그레이트 파인 굿 오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