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음/제이미로슨-Wasn't ExpectingThat
당신이 운명의 사랑을 만나게 될 확률을 노래하다!
Oh and isn't it strange 이상하지 않나요
How a life can be changed 인생이 어쩜 이렇게 바뀔까요
In the flicker of the sweetest smile 그냥 상냥했던 잠깐의 미소 때문에
We were married in spring 우리는 봄에 결혼을 했어요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을때 이런 생각을 가끔 해봅니다. "이 사람은 과연 내 운명의 상대일까?", "내가 평생을 함께할 인연일까?" 사실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아무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나 결혼, 이별 등 모든 순간은 예측할 수 없는 순간에 찾아옵니다. 내 눈앞에 있는 누군가가 내 운명일까 궁금하다면 이 노래가 해답이 될 것 같습니다.
What did I get right to deserve somebody like you?
어떻게 당신과 같은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었을까요?
뮤직비디오를 보면 첫 장면부터 할아버지의 눈물을 할머니가 닦아주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앞으로 전개될 내용의 많은 것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젊은 시절, 두 남녀가 아무것도 모른 채 사랑을 하고, 그렇게 결혼을 하게 되며, 시간이 흘러 두 남녀사이에 자녀이 생겨납니다. 영상의 끝은 즐거운 인생의 결말에 들어서 어느새 나이든 두 남녀만 남습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이별을 앞둔 배우자를 떠나보내는 순간이 왔습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사랑은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다르다는 것을 말합니다. 알 수 없는 인생 속에 예상치 못한 희로애락을 맛보며 삶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게다가 '제이미 로슨(Jamie Lawson)'의 차분한 목소리 덕분에 단순한 사랑 이야기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은 마냥 달콤하기만 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요~
<한줄정리>
-당신이 운명의 사랑을 만나게 될 확률을 노래하다.
-인생에서 사랑은 예상치 못한 희로애락을 느끼게 해준다.
-제이미 로슨은 에드시런과 같은 레이블이다.
<▲출처. theedgesusu.co.uk / 제이미 로슨(Jamie Laws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