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음/샘 핸쇼우-OnlyWannaBeWithYou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순수한 고백의 노래

Said I think i'm in love, with you 내가 널 좋아하게 된 거 같아

Said there ain't nothing wrong with try be with you 너와 함께 있으려고 하는 건 잘못된 게 아니야

Said I think i'm in love 난 사랑에 빠진 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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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면 세상은 핑크빛으로 변하거나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른 신기한 현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물론 개인차가 있습니다;) 사랑의 힘은 이처럼 초인적인 변화를 느끼게 해주거나 성격을 변하게 만듭니다. 얼마나 행복하면 그럴까요? 만약 그 마음을 노래로 표현한다면 아마 이 노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에 단지 목소리만으로 얼마나 기쁜 상태인지 알게 해줍니다. 기쁜 마음을 표출하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고백을 들어 봅시다.

단지 목소리와 피아노만 가지고도 충분합니다. 사랑 고백은 화려한 장치가 아니라 진심이 담긴 마음 하나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샘 핸쇼우(Samm Henshaw)'는 20살의 풋풋한 청년입니다. 하지만 그의 목소리는 반 백 년을 살아온 한을 느끼게 합니다. 게다가 본의 아니게 짙은 연기를 머금은 듯한 탁한 목소리 때문에 사랑에 대한 고백을 진지하게 조용히 음미하면서 듣게 됩니다.

<한줄정리>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순수한 고백의 노래

-허스키한 목소리의 반전 나이, 20살

-난 단지 너만 있으면...

<▲출처. ratedrnb.com / 샘 핸쇼우(Samm Hensha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