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여자친구의 2016년은 어떻게 될 것인가?
만나지 못해 맴돌고 있어
우린 마치 평행선처럼 말도 안돼
우린 반드시 만날 거야 기다릴게 언제까지나
여자친구의 앨범이 나왔다.(내 여자친구는 아니고;; 아재개그) 2015년 '꽈당 동영상'으로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고, 역주행 송으로 다시 주목받은 기대주 걸그룹이다. 2016년 새로운 앨범 발매에 맞춰 대중들은 단순히 역주행 송으로 머물지 않고 주목할 신인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이들이 소속된 '소스뮤직'은 큰 기획사에 비해 상당히 작은 규모다. 따라서 거의 실패에 가까운 도전으로 여기까지 온 것이다. 사실 이들의 등장에 SM출신 직원이 차린 회사여서 뭔가 다르겠거니 했다. 하지만 역시 시장논리에서는 규모를 따라갈수 없구나 라고 느낄찰나, '꽈당 동영상'이 이렇게 반전을 만들어 낼 줄이야...
이번에 나온 노래 역시 전작 '오늘부터 우리는'에 이어 <이기, 용배>의 작품이다. 이들은 여자 아이돌 음악 전문 작곡가로 불리며 많은 히트곡을 만들낸 인물이다. 우리가 잘 아는 <오렌지카라멜>, <에일리> 등 이들의 작품은 '머니 코드 진행'을 잘 배치해 식상하지 않게 만드는 센스가 있다. 이번에 작업한 '시간을 달려서'는 소녀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신곡으로 신나고 즐거운 후크 형식의 멜로디를 강조했다고 한다.
과연 여자친구의 2016년은 어떻게 될 것인가? 2015년의 기를 이어받아 승승장구할 것인가? 아니면 잠시 주춤할 것인가? '오늘부터 우리는'의 느낌을 이어받아 승승장구하길 바라본다.(삼촌팬의 염원;)
<한줄정리>
-2016년 첫 미니앨범의 주제곡
-'오늘부터 우리는' 작곡가(이기, 용배)의 작품
-2015년의 인기를 2016년에도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