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감성을 깨우는 사랑스러운 음악, 달 좋은 밤
별 헤는 밤 너와의 추억을 떠올리다.
문득 잠이 들면 꿈속의 널 바라보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 보내본 적 있나요? 요즘은 카톡을 보내겠죠. 직접 손수 쓴 편지를 받는 느낌과 장문의 카톡은 다른 느낌! 잊힌 아날로그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을 가져왔어요. 실제로 이 음악은 러브레터를 주제로 제작되었다고 해요. 멤버 중 하나가 직접 자신의 아내에게 쓴 편지를 가사로 해 노래로 만들어다니 얼마나 낭만적인 가요? 전혀 느끼하거나 부담스럽지 않는 내용이네요. 물론 부럽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1집 타이틀 곡 ‘달 좋은 밤’, 2집 타이틀 곡 ‘별 헤는 밤’으로 이어지면서 <달>, <별>을 노래 제목에 등장시켜 '천문학 밴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죠. 달 좋은 밤은 같은 학교 선후배, 동기로 이루어져 조직력(?)도 뛰어나고 척하면 척하는 캐미도 뛰어나다네요. 누군가의 러브레터를 통해 잊혔던 아날로그 감성이 살아나는 하루였면 좋겠습니다.
<한줄정리>
-아날로그 감성을 깨우는 사랑스러운 음악
-탄탄한 단합력이 매력인 천문학 밴드, 달 좋은 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주목할 만한 인디뮤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