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여러분 콘텐츠 제목에 한방이 없는 이유?

일단 제목부터 끌려야 대박 나는 거죠

by 생강남



마음을 훔치는 콘텐츠 제목 만들기


몇 날 며칠을 고민해 만든 콘텐츠 조회수가 별로인가요?

제목으로 사람들을 후킹 하고 싶다고요?

매력 있게 제목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제가 오늘 완벽하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분이라도 개념 정리하는 차원에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 다른 얘기긴 한데 전 세계적인 감염병이 생기고 사람들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고민하며 변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코로나와 상관없는 비대면 업무 혹은 프리랜서의 삶이겠죠.

결국 이러한 비즈니스는 퍼스널 브랜딩을 필요로 하고 개인이 살아 남기 위해 스스로를 브랜딩 하는 것이 필수인 시대에 필수가 된 거죠.

그렇다면 이제 누군가에게 나를 팔 수 있는 매력적인 기술이 필요할 것입니다.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기본적인 기술을 이야기한다면 '글쓰기 능력'일 겁니다. 포괄적으로 표현하면 '콘텐츠'가 될 수도 있겠죠.

콘텐츠는 하루에도 수 없이 쏟아집니다. 콘텐츠의 홍수 속에서 나만의 것이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의외로 간단합니다. 내가 그 사이에서 돋보이거나 신뢰가 두터우면 되죠. 그렇기 때문에 내 콘텐츠가 돋보이고 싶고, 상대에게 신뢰가 느껴지도록 하려면 우선 제목부터 잘 만들어야 하는 것이죠.

너무 뻔한 얘기 같다고요?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제목을 잘 만들어야 하고 제목을 잘 만들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해본 적이 있는지 반문해보고 싶네요. 제목 하나 잘 만드는 것은 의외로 많은 이점이 있습니다.

내 콘텐츠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나를 브랜딩 하기도 하고, 제품을 팔거나, 관심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단 몇 줄의 제목 덕분에 말이죠.

서론이 길었는데 결국 하고 싶은 이야기는 내 콘텐츠가 별 볼 일 없는 이유는 제목 만들기부터 실패인 거죠. 그래서 오늘은 매력적인 제목 만드는 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첫 번째. 내가 아니라 당신이 주체다.


[마케터의 문장]이라는 책에서 이런 말을 강조합니다.


‘관점을 나에게서 당신으로 바꿔야 한다'



보통 콘텐츠를 만들 때 가장 먼저 생각해보는 것은 나의 경험, 생각, 가치관을 바탕으로 밑그림을 그리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결국 내 위주의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나의 노하우와 경험은 정말 좋은 소재이지만 이야기를 듣는 사람은 결국 내가 아니라 독자들입니다. 한마디로 소재를 나를 위해 활용하기보다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던져야 합니다.

단순히 예를 들면


"나는 한 달에 최근 최소 열 권의 책을 읽습니다"에서
"당신은 한 달에 책을 몇 권 읽습니까?"로 바뀌어야 합니다.

실제로 이런 기술은 노하우 채널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당신이, 사람들을 위한, 이것만 알면 등> 내 생각이지만 독자들을 생각하며 만든 콘텐츠라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죠. 이걸 다르게 말하면 '공감 요소’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기술적인 이야기를 해볼게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제목들에게는 이러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해결책을 제시한다
> 노하우, 비결, 가이드, 공식 등

이익을 준다
> 시간적, 비용적 이익

일상적인 말을 한다
>친근한 어투 사용

가치를 전달한다.
> 성공 사례, 사고방식의 전환, 자기 계발 차원에서 동기부여


이렇게 공감을 이끌어내는 제목을 사용해 내가 아닌 독자를 위한 콘텐츠라는 것을 각인시키는 것이죠.




두 번째. 방법을 조합해라


이 방법은 실제로 블로그나 유튜브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내용들입니다. 실제로 저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죠.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적절한 상황에서 써야 최고의 효과가 납니다.

좋은 제목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들어가야 하는 기술적인 방법은 이렇습니다.

-숫자를 사용해라
-핵심/서브 키워드를 넣어라
-글 내용이 예측되도록 하라
-의문형을 써라
-친근한 말투를 써라
-비교해라
-의외성을 만들어라
-쉽고 간단하다는 점을 어필해라

물론 더 다양한 방법들이 있겠지만 이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만약 물건을 판매하는 콘텐츠라면 독자에게 신뢰성과 이익이 되는 점을 강조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앞서 이야기한 것 중에 장단점, 공신력 있는 정보, 비교, 친근한 말투, 간략히 요약된 내용 등을 활용하면 됩니다. 브이로그 콘텐츠라면 무엇보다 친근한 말투에 핵심 키워드인 목적지와 어떤 사람들에게 추천하는지가 필요하겠죠. 정보성 콘텐츠도 간단합니다. 쉽고 간단하다는 점을 어필하거나 숫자를 활용해 신뢰성을 주고, 의문형의 말투가 잘 어울리겠죠.

결론적으로 제목을 잘 쓰는 방법을 잘 활용하는 것은 무엇보다 콘텐츠의 성격을 따라갑니다. 콘텐츠가 어떤 목적을 두고 있는지에 따라 앞서 이야기한 방법들을 적절히 섞어야 한다는 것이죠.




세 번째. 퇴고가 중요하다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을 들어 봤을 단어 '퇴고'. 퇴고는 말 그대로 다듬고 고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콘텐츠 제목을 만드는데 퇴고가 왜 필요한지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봅시다.

제목 하나는 정말 잘 뽑아냈다고 생각이 되는데 결국 본 내용과 다르다면 어떨까요? 허위 사실일 들어간 콘텐츠가 될 수 있습니다.

본질은 이겁니다.


제목을 만들고 나서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은


내가 설정한 독자에게 관심을 끌만한 제목인가?

제목에 해당하는 내용이 충분히 담겨 있는가?


사실 완벽한 제목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혹자는 각 채널의 알고리즘을 활용해 검색 상위에 노출되는 방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지만 단지 일시적인 방법일 뿐입니다.


핵심은 마음을 흔드는 제목과 내용으로 공감을 이끌어 내야 롱런할 수 있는 것이죠. 탄탄한 내용과 그에 적합한 제목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정리해볼까요


매력적인 제목을 만드는 방법은?


1. 내가 아니라 독자를 위한 내용이어야 한다.
2. 다양한 작성 방법을 적절하게 섞어서 활용해야 한다.
3. 작성된 제목과 내용을 다시 한번 보면서 완벽하게 만들어야 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좋은 제목을 만드는 방법들은 여기저기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콘텐츠 기획자/제작자가 되기 위해선 단순히 방법을 아는 것보다 문제를 찾아서 해결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소 긴 얘기라 준비하면서도 어렵지 않을까 고민했지만
모두가 좋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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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모어(&more) : 어느덧 10년 차 콘텐츠 크리에이터. 이미 아는 것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는 성격. 무엇이든 보고 듣고 말하는 것을 즐겨함. 늘 새로운 것에 눈과 귀를 항상 열고 다님.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함.


유튜브 >> https://bit.ly/31UOo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