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쇄 발행기념
네덜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는 말이 실감이 납니다. 한동안 나오지 않던 네덜란드에 대한 에세이 책들도 속속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상을 통해 네덜란드를 이해하는 [살아보니, 네덜란드] 책 외에도 흥미로워 보이는 책이 여럿입니다. 관점과 스타일이 모두 다른 다양한 책입니다.
저도 운이 좋게 네덜란드와 관련된 어린이 도서의 감수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런 차에, 얼마 전 산지니 출판사 편집자님께서 주신 전화는 뜻밖이었고 아주 반가웠습니다. 출간한 게 어제 같은데, 벌써 2쇄라니!
[살아보니, 네덜란드]를 구매해 주셨을 얼굴 모를 독자님들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너무나 다른 네덜란드의 문화를 재밌고 쉽게 쓰고자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어게인 구독자 이벤트! 제 브런치 구독자님들 중, 제 책을 읽고 서평을 써 발행해 주신 분께 네덜란드 대표 과자 스트룹와플과 손편지를 보내드립니다. 1월 말까지 참여하시고 제게 알려주세요.
독자님들께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평화롭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책 링크가 필요하시다면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