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린AI] 인공지능+그로스 마케팅
Lean AI
매일 스타트업과 브런치. 174 day
적은 비용과 낮은 위험으로 목표를 빠르게 달성하기 위한 스타트업의 그로스 마케팅. 그로스 마케팅에 인공지능 기술을 잘 활용하면 보다 스마트한 마케팅이 가능해진다.
recipe 260. 그로스 마케팅
그로스 마케팅은 데이터와 기민함을 활용해 빠르게 수익을 내고 고객 가치를 높이는 접근법이다. 많은 광고 캠페인이 디지털로 전환되면서 모든 상황을 추적하고 관찰하는 것이 이전보다 쉬워졌다. 전체 고객 여정과 퍼널에 대한 전략 설계 및 반복과 개선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면 마케팅 기여도 원천을 명확히 확인하고 매출 증가를 촉진할 수 있다. 추측만으로 사용자 유치 예산을 투자하던 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심사숙고한 그로스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효과적인 마케팅이 무엇인지 검증할 수 았다.
스타트업의 95%가 실패한다고 하는데 높은 실패 비율을 고려한다면, 스타트업은 성공에 필요한 세가지 과제인 '올바른 인재 채용', '사용자 유치와 유지', '매출 성장 최적화'에 대한 해결 방안을 준비한 수 시장에 진입해야 한다.
스타트업의 제품/시장 적합성을 넘어 존폐를 결정할 수도 있는 가장 중대한 단계가 '그로스 마케팅'이다. 그로스 마케팅은 전체 고객 퍼널을 여러 작동부가 있는 하나의 몸체로 본다. 퍼널 앞에서 메시지를 테스트하고 퍼널 뒤에서는 가설을 세워 동시에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사용자 유치율을 높인다.
이런 복잡한 접근법을 이해할 수 있어야 새로운 레벨의 SW(엄청난 양의 데이터와 시장 피드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를 활용할 수 있다. 그래서 먼저 그로스 마케팅의 기반이 되는 지식을 명확히 이해할 필요가 있다.
린스타트업에서 에릭 리스는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초효율적으로 리소스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창업가는 항상 작은 실험을 수행해야 한다. 열번 중 아홉 번의 실험에 실패하더라도, 딱 한번의 성공이 비즈니스를 100배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그로스 마케터는 끊임없이 테스트하고 수정하면서 가능한 한 빠르게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려 노력해야 한다. 이는 린 스타트업 프로세스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이다. 결국 핵심은 시도하고 실패하고 배우고 결국엔 성취하는 행위, 즉 실행하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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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ean AI 에서.
목표일: 174/365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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