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을 내려놓고 살아가자

by 김성훈

Feb 23. 2025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를 낮추면 세상이 나를 높여주고, 나를 높이면 세상이 나를 낮춘다.

다른 사람의 결점이 보인다면, 그것은 내 안에도 같은 결점이 있기 때문이다.

삶의 목표를 성공이 아닌 행복으로 설정해 보자.

성공했지만 행복하지 않다면, 그것이 진정한 성공일까? 우리는 종종 성공을 좇느라 진정한 행복을 잊고 살아간다. 부와 명예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우리는 진정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다.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내 생각, 내 아픔, 내 관계. 너무 바쁘다고 느껴진다면 잠시 멈추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내 마음이 바쁜 것인가, 세상이 바쁜 것인가?"

빠르게 흐르는 삶 속에서 잠시 여유를 찾는 것은 내면의 평화를 유지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한 젊은이가 지혜로운 노인을 찾아가 행복해지는 비결을 물었다.

노인은 가방을 젊은이에게 건네주며 들고 있으라 했고, 시간이 지나며 점점 무거워졌다. 젊은이가 힘들다고 말하자 노인은 이렇게 대답했다.

"그렇게 무거우면 내려놓으면 되지!"

젊은이는 깨달았다. 행복을 위해서는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종종 과거의 후회, 미래에 대한 불안, 관계의 갈등 등을 마음속에 담고 살지만, 그것을 내려놓아야만 진정한 자유와 평안을 얻을 수 있다.

우리 인생에는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짐이 있다.

가난도 짐이고, 부유함도 짐이다. 책임도 짐이고, 권력도 짐이다. 미움도 짐이고, 사랑도 짐이다.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그 짐을 기꺼이 짊어지고 가는 용기이다. 때로는 그 짐을 받아들이고, 때로는 내려놓는 지혜가 필요하다.

언젠가 짐을 내려놓을 때, 그 무게만큼 보람과 행복을 얻게 될 것이다.

지금 나를 괴롭히는 것이 있다면, 잠시 내려놓고 가벼워지도록 하자. 비우면 다시 채울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인생의 짐을 지고 살아간다. 그러나 그 짐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삶의 무게가 달라진다."

- 헤르만 헤세 -

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현명한 사람은 한 페이지 한 페이지를 소중히 쓰면서 읽어나간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운이 70%, 의지가 30%이다. 운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또한, 재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감, 배짱, 끈기이다.

우리 인생에서 다음 다섯 가지는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

입 밖으로 낸 말, 잃어버린 시간, 흘러간 세월, 놓쳐버린 기회, 그리고 돌아가신 부모님.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야 한다. 순간은 흐르고 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현재를 소중히 여기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살아가는 관계에서 현명한 사람은 성급히 판단하지 않는다.

사람은 10년은 함께 지내봐야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은혜를 베풀 때 보답을 기대하지 말고, 받은 은혜는 작은 것이라도 갚도록 하고, 원수를 맺지 말고, 이미 맺었다면 먼저 풀도록 하자. 관계는 인생의 중요한 자산이며, 선한 마음으로 쌓아가는 것이 행복으로 가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