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보이기에 본 게 아닌 봤기에 보였다.
2019년 봄과 여름 사이 그 어느쯤, 똑단발에 눈 밑작은 점을 가진 너를 보았다. 보이기에 본 게 아닌 봤기에 보였다.
모든 대상은 보이기에 보인다. 그러나 너만큼은 봤기에 보였다.
사랑하는 모든 것을 아카이빙 합니다. 아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