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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가을 음악 여행 시작!

부산 가을 밤을 뒤흔들다!

by 여행픽


국내외 최정상 록 아티스트 총출동

부산가을밤을뒤흔들다_0.jpg 삼락생태공원 전경과 무대 설치 풍경이다.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최가진]

올해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삼락생태공원에서 펼쳐집니다.


첫날에는 브릿팝의 전설 SUEDE와 자우림, CNBLUE, 쏜애플 등이 무대를 누빕니다.

둘째 날은 세계적인 록 밴드 THE SMASHING PUMPKINS와 팝 아티스트 MIKA, 글렌체크, WANIMA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줍니다.

마지막 날에는 BABYMETAL, PORTER ROBINSON, 국카스텐, 이승윤, 10cm, TOKYO SKA PARADISE ORCHESTRA가 대미를 장식하며 강렬한 피날레를 예고합니다.

3일간 펼쳐질 다채로운 라인업 덕분에 록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축제입니다.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이 무대가 올해도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삼락생태공원, 자연과 음악의 완벽한 조화

부산가을밤을뒤흔들다_1.jpg 대형 무대에서 공연 중인 록밴드와 관객들의 모습이다.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최가진]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삼락생태공원은 넓은 잔디밭과 강변 풍경이 어우러진 천혜의 야외 공연장입니다.


도심과 인접해 있으면서도 한적한 분위기로 페스티벌의 열기와 자연의 여유를 동시에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삼락오토캠핑장을 활용한 캠핑도 가능해 음악과 자연을 함께 만끽할 수 있습니다.

캠핑과 공연을 동시에 경험하며 특별한 가을을 보내고 싶은 분들에게 최적의 장소입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감각적인 사운드를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삼락생태공원의 자연 경관이 음악 축제의 감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입니다.


편리한 티켓 예매와 다양한 할인 혜택

부산가을밤을뒤흔들다_2.jpg 잔디밭 위에 모여 공연을 즐기는 관객들의 전경이다.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최가진]

티켓은 3일권 242,000원, 2일권 176,000원, 1일권 110,000원으로 예스24 티켓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30% 할인 혜택이 적용되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사상구민에겐 파격적인 50% 할인 혜택이 주어지니 자격이 되는 분들은 꼭 챙기세요.

또한 2018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유아는 보호자 동반 시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할인 프로그램으로 부담 없이 축제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 가을을 뜨겁게 물들일 록 페스티벌

부산가을밤을뒤흔들다_3.jpg 화려한 무대 효과와 무대의 모습이다.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단순한 콘서트가 아닌 플리마켓과 체험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되는 복합 문화 축제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밤, 강렬한 록 사운드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무대와 부산의 자연미가 어우러져 감동을 배가시킵니다.

음악과 캠핑이 만나 특별한 여행이 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수많은 음악 팬들의 발길을 부산으로 불러모을 것입니다.

올해 가을, 부산에서 열리는 이 축제를 놓치지 말고 특별한 가을의 밤을 만끽해 보세요.

당신의 가을 음악 여행이 더욱 특별해질 최고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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