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강 ‘별빛강’ LED 카약 체험 개시
수영강 위 반짝이는 카약 여행, ‘별빛강’ 야간 LED 체험 시작
가을 밤, LED 카약 타고 즐기는 특별한 야간 체험
체험이 진행되는 APEC 나루공원의 전경이다. [ⓒ한국관광공사]2025년 9월 12일부터 부산 수영강 APEC 나루공원 일대에서 새롭게 ‘별빛강’ 야간 LED 카약 체험이 시작됩니다.
LED 조명이 장식된 카약을 타고 수영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수상 액티비티입니다.
가을 밤의 도시 불빛과 리버라인이 어우러져 아주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내죠.
저녁시간 약 1시간 동안 운영되어,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자연과 도심의 조화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커플 데이트나 가족과 함께라면 더욱 로맨틱한 추억이 될 거예요.
수상 체험의 묘미를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프로그램입니다.
선착순 모집, 최대 140명 참여 가능한 인기 프로그램
APEC 나루공원 입구 간판모습. [ⓒ한국관광공사]이 체험은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하루 최대 140명, 총 700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1척당 2명이 탑승할 수 있고, 미성년자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해야 합니다.
참가비는 성인 1만원, 어린이는 5천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이에요.
참가비에는 카약, 안전장비 대여와 함께 기념품까지 포함돼 있어 알찬 구성입니다.
부산에서 가성비 좋은 야간 레저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예약은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니 서둘러 신청하세요.
안전 교육 필수, 초보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어요
여유로운 APEC 나루공원 낮시간의 모습. [ⓒ한국관광공사]체험 전에는 반드시 수상 안전 교육을 받아야 하는데, 이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철저히 지키기 위함입니다.
또한 체험 중에는 전문 안전요원이 상주해 초보자들도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답니다.
물놀이 복장, 여벌 옷, 수건 준비는 필수이니 미리 챙겨 가시길 권장해요.
이런 세심한 준비 덕분에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 분위기가 조성됩니다.
수영강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야경 속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더 믿음이 갑니다.
가족, 친구와 함께 혹은 혼자서 색다른 가을 밤 추억을 만들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부산시와 관광공사, 수영강 야간 관광 활성화 기대
APEC 나루공원의 단풍들이 절경을 이룬다. [ⓒ한국관광공사]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별빛강’ 프로그램이 수영강을 활용한 새로운 야간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민과 관광객에게 친수 문화를 확산시키고 수상 레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죠.
단순한 레저를 넘어 LED 조명과 도시 야경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특히 가을 시즌 한정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수상 체험인 만큼 많은 관심을 끌고 있어요.
부산 여행 계획 중이라면 꼭 일정에 포함시켜 보시길 추천합니다.
가을밤 물 위에서 느끼는 낭만과 여운을 직접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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