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8일, 나주시 영산동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나주영산강축제가 시작됩니다.
첫날 저녁에는 창작뮤지컬 〈왕후, 장화〉가 개막을 장식하며 축제의 화려한 막이 오릅니다.
이어지는 불꽃과 드론 멀티쇼는 영산강 하늘을 수놓아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가을밤을 더욱 낭만적으로 만들어주는 이 공연들은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입니다.
무료 입장이 가능해 가족 단위 방문객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영산강변에서 펼쳐지는 멋진 개막 행사를 꼭 경험해 보세요.
축제 기간 내내 매일 저녁마다 영산강 뮤직 페스티벌 무대가 열립니다.
송가인, 윤도현밴드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입니다.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라이브 음악으로 하루의 피로를 잊게 만드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강변 무대에서는 도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든 감동적인 공연이 펼쳐집니다.
음악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드세요.
축제장을 방문한 모든 이들이 만족할 만한 풍성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0월 12일, 나주영산강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나주마라톤대회가 개최됩니다.
전국에서 1만 2천여 명의 러너들이 참가해 영산강변을 따라 달립니다.
코스모스 꽃단지와 보행교를 지나며 자연을 만끽하는 이 레이스는 마라톤의 즐거움을 배가시켜 줍니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동안 나주농업페스타와 전남 정원 페스티벌도 열려 지역의 농업과 정원의 가치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연을 체험하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이 행사에 가족과 함께 참여해 보세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풍성한 축제의 의미를 더합니다.
버블·벌룬쇼, 요리왕 선발전, 보드게임 체험, 키자니아식 직업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이 풍성합니다.
뿐만 아니라 환경을 생각하는 플로깅, 시민 참여형 패션쇼 같은 독창적인 체험도 마련되어 있어 모두의 참여를 독려합니다.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세대와 관심사에 맞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축제 내내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이 축제만큼 좋은 선택은 없을 것입니다.
행사장 곳곳에서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세요.
참여형 프로그램이 많아 축제의 활기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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