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열린 짱구 베이커리 카페 완전 정복
짱구와 친구들이 가득한 새로운 디저트 공간
잠실 롯데백화점 2층에 새로 오픈한 짱구 베이커리 카페 전경이다. [ⓒ인스타그램 yb_0129]대원미디어가 만든 ‘짱구 베이커리 카페’가 9월 26일 잠실 롯데백화점 2층에 공식 오픈했습니다.
짱구, 부리부리 대마왕, 흰둥이 등 인기 캐릭터들이 디저트 메뉴와 함께 살아 움직이는 공간이에요.
특히 ‘짱구 크림 엉푸치노’와 ‘부리부리 아인슈페너’ 등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음료들이 눈길을 끕니다.
약 50석 규모로 아늑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추억 속 캐릭터를 보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단순한 카페가 아닌 스토리를 담은 디저트 공간이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곳입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뿐 아니라 MZ세대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핫플레이스입니다.
일본 한정 굿즈 국내 최초 공개
판매하는 메뉴인 짱구 크림 엉푸치노의 모습이다. [ⓒ인스타그램 yb_0129]짱구 베이커리 카페만의 특별함은 일본 내수용 ‘Crayon Bakery’ 굿즈를 국내 단독 공개한다는 점이에요.
머그컵, 텀블러, 트레이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한정판 아이템을 만날 수 있어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굿즈들은 단순 소비를 넘어 짱구 IP 확장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고 있어요.
굿즈 덕분에 일반 카페 방문 경험에 새로움을 더하며 소장 욕구를 자극합니다.
카페 방문과 구매가 동시에 가능한 복합적인 공간이라 팬들이라면 꼭 들려야 할 곳입니다.
일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아이템들을 잠실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희소성도 대단합니다.
IP와 공간의 완벽한 융합 전략
카페 내 전시된 오리지널 일본판 Crayon Bakery 굿즈들이다. [ⓒ인스타그램 yb_0129]대원미디어는 용산, 잠실, 인천, 부산 등 주요 쇼핑몰에서 캐릭터 IP 공간 사업을 활발히 확장 중입니다.
이번 ‘짱구 베이커리 카페’도 이 전략의 일환으로, 캐릭터 감성과 체험 공간을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카페 내부에는 짱구와 친구들의 일상이 재현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재미있게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어요.
이 포토존은 자연스럽게 SNS 확산 효과를 낳아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단순히 쇼핑하는 공간을 넘어 캐릭터와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죠.
앞으로도 이런 IP 기반 복합 체험 사업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잠실의 새로운 MZ세대 핫플레이스로 부상
짱구베이커리 카페의 내부 모습이다. [ⓒ인스타그램 yb_0129]대원미디어는 “짱구 베이커리 카페가 짱구 팬은 물론, 잠실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 모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고 밝혔습니다.
짱구 IP를 중심으로 문화와 소비를 융합한 복합 모델이라 잠실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MZ세대를 중심으로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으며 잠실 롯데백화점 2층의 대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짱구 캐릭터가 주는 재미와 추억을 느끼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짱구 베이커리 카페를 방문해 색다른 디저트와 굿즈 쇼핑을 즐기며 잠실 데이트 코스로 활용해보세요.
지속적으로 확장될 IP와 리테일 복합 공간 사업의 미래도 기대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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