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기의 끝, 10월 발리에서 즐기는 완벽한 휴양과 액티비티
10월은 발리의 건기 마지막 달로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입니다.
평균 기온은 낮에 27~30도, 저녁에는 23~26도로 상당히 쾌적합니다.
이 시기에는 강한 햇볕이 내리쬐니 가벼운 여름 옷차림이 필수입니다.
수영복, 반팔, 원피스 등 시원한 복장이 가장 적합하며 저녁에는 얇은 가디건 한 벌 정도가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와 선글라스는 반드시 챙기고, 간헐적인 소나기를 대비하기 위해 작은 우산이나 방수 자켓도 준비하세요.
모기 기피제를 이용하면 열대 기후 속에서도 더 쾌적한 여행이 가능할 것입니다.
꾸따, 누사두아, 사누르, 짐바란 해변에서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서핑, 스노클링, 다이빙 등 물놀이가 아주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장소들이죠.
울루와뚜 사원은 절벽 위에서 보는 인도양의 석양이 한눈에 들어와 매우 인상적인 명소입니다.
저녁 무렵에 케착댄스 공연도 함께 즐기면 현지 문화까지 체험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모험을 선호한다면 바투르 산 일출 트레킹을 추천합니다.
새벽에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 광경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장엄함을 선사합니다.
우붓은 발리의 문화적 중심지로 전통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계단식 논인 뜨갈랄랑은 발리를 대표하는 풍경으로 산책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우붓 시장에서는 다양한 전통 공예품과 기념품을 쇼핑할 수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현지 미술관과 갤러리는 발리 예술의 깊이와 다양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또 요가와 명상 체험이 활발히 이루어져,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여행을 원하는 분들에게 최적입니다.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평화로운 분위기를 꼭 체험해 보세요.
스미냑과 꾸따 지역에는 멋진 카페, 레스토랑, 해변 바가 많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고급 리조트에서는 바다 전망 디너와 스파, 풀파티 등 럭셔리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10월은 간헐적 스콜이 있지만 활동을 실내와 야외로 잘 조합하면 여행에 지장이 없습니다.
현지 교통 앱을 활용하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니 꼭 다운로드하세요.
발리 여행의 백미인 바투르 산 일출과 해변의 석양은 절대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연과 문화, 액티비티와 휴양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10월 발리, 가을 여행으로 최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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