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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롯데월드몰 크리스마스 마켓 개막

잠실 롯데월드몰, "22m 트리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인생샷 건지세요

by 여행픽


서울 잠실, 겨울 감성 가득한 크리스마스 마켓

잠실롯데월드몰22m_0.jpg 잠실 롯데월드몰 외부 전경 모습. [ⓒ네이버 플레이스 ‘롯데월드몰’]

2025년 11월 20일부터 2026년 1월 5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 잠실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유럽 풍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 마켓은 가족, 연인, 친구 누구나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높이 22m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회전목마, 아이스링크가 조화를 이루며 겨울 낭만을 더해준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로, 방문객 편의를 위한 마켓 쿠폰 환급 시스템과 패스트패스 옵션도 마련되어 있다.

이 기간 동안 잠실 일대는 따뜻하고 낭만적인 겨울 분위기로 물들며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겨울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딱 좋은 장소임을 확신한다.


유럽 시장 감성 가득한 상점과 먹거리

잠실롯데월드몰22m_1.jpg 잠실 롯데월드몰 외부 전경 모습. [ⓒ네이버 플레이스 ‘롯데월드몰’]

잠실 크리스마스 마켓에는 약 41개의 상점이 자리해 다채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목재로 꾸며진 유럽풍 상점들이 줄지어 있어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핸드메이드 소품과 독특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따뜻한 겨울 음료와 간식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플리마켓 부스에서는 수제품이나 아기자기한 소품을 구경하거나 직접 구매하며 겨울 분위기에 푹 빠질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인 공간이다.

따뜻한 먹거리와 이색 상품들로 더욱 풍성한 겨울 나들이가 될 것이다.


대형 트리, 회전목마, 샤넬 아이스링크까지

잠실롯데월드몰22m_2.jpg 롯데월드몰 내부 모습. [ⓒnone]

마켓의 중심에는 웅장한 22m 높이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져 있어 낮과 밤 모두 랜드마크 역할을 한다.


회전목마는 무료로 운영되어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아주 좋다.

트리 주변 포토존에서는 낭만적인 사진 촬영이 가능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샤넬 아이스링크’가 마련되어 얼음 위를 걷는 듯한 겨울의 낭만을 선사한다.

마켓 운영 기간 이후인 1월 초까지도 조명과 분위기가 유지되어 새해 초까지 겨울 감성을 이어갈 수 있다.

잠실 크리스마스 마켓이 선사하는 낭만적인 공간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입장 및 예약 방법과 방문 팁

잠실롯데월드몰22m_3.jpg 롯데월드몰 내부 모습. [ⓒ한국관광공사]

입장권은 현장 구매 및 QR 코드 예매가 가능하며 1인당 2,000원이다.


입장료는 마켓 내 사용 가능한 쿠폰으로 환급되어 사실상 무료에 가깝다.

패스트패스는 2명이 1만 원에 입장할 수 있는 옵션으로, 사전 예약하는 것이 좋다.

폴라로이드 촬영권 등 추가 혜택이 포함된 패키지도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회전목마와 포토존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야경이 특히 아름다워 오후 늦게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며, 연말 성수기에는 사전 예약과 패스트패스 이용이 필수다.

평일 방문이 더 한적하고 쾌적하므로 참고하면 좋다.

겨울철 추위를 대비해 따뜻한 옷차림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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