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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여행꿀팁

기온 18도 환절기 여행 옷차림 완벽 가이드

얇은 옷 vs 두꺼운 옷?

by 여행픽


아침저녁 쌀쌀함, 낮의 포근함을 위한 레이어드 스타일

얇은옷vs두꺼운옷1_0.jpg 얇은 자켓과 니트를 레이어드한 가을 여행룩. [ⓒPexels ‘Ahmed‘]

기온 18도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한 전형적인 환절기 날씨입니다.


이럴 때는 겹겹이 입는 레이어드 스타일이 필수입니다.

얇은 긴팔 티셔츠나 니트, 맨투맨을 기본으로 하고 셔츠나 가디건을 덧입으면 좋습니다.

아침과 저녁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므로 가벼운 재킷이나 바람막이, 트렌치코트를 꼭 챙기세요.

추위를 많이 타는 분이라면 얇은 머플러나 울 점퍼도 준비하면 체온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여러 겹 입었다 벗었다 하면서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하의와 신발, 편안함과 활동성을 동시에

얇은옷vs두꺼운옷1_1.jpg 셔츠와 가디건을 겹쳐 입은 캐주얼 여행 코디. [ⓒPexels ‘Leeloo The First’]

하의는 청바지, 면바지, 슬랙스처럼 중간 두께 소재가 적합합니다.


여성분들은 두꺼운 소재 스커트에 스타킹이나 타이츠를 매치하면 스타일과 보온 모두 잡을 수 있어요.

낮 기온이 따뜻한 곳에서는 짧은 하의에 레깅스나 스타킹을 입어도 좋습니다.

신발은 하루 종일 걷기에 편한 운동화나 로퍼, 가벼운 부츠가 가장 무난합니다.

발 시림 걱정이 된다면 얇은 양말을 추가로 준비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활동하기 편하고 따뜻한 옷차림이 여행의 쾌적함을 결정합니다.


장소와 시간대 따라 똑똑한 아이템 선택법

얇은옷vs두꺼운옷1_2.jpg 청바지에 운동화를 매치한 도시 여행자. [ⓒPexels ‘The Lazy Artist Gallery’]

기온 18도라도 바닷가나 산지처럼 바람이 강한 곳에서는 체감온도가 더 낮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방풍 기능이 있는 바람막이나 점퍼가 꼭 필요합니다.

오전에는 햇볕이 약하고 바람이 차가워 목을 감싸주는 얇은 머플러나 스카프가 유용합니다.

낮에는 활동량이 많아 옷을 벗어야 할 때가 많으므로 겉옷은 가방에 쉽게 넣고 뺄 수 있는 접이식이 이상적입니다.

기온 변화에 맞춘 유연한 옷차림이 환절기 여행의 핵심입니다.

날씨에 민감한 아이템으로 준비하면 여행 중 불편함이 줄어듭니다.


여행 준비물, 효율적인 수납과 필수 아이템 챙기기

얇은옷vs두꺼운옷1_3.jpg 바닷가에서 바람막이를 입은 여행객. [ⓒPexels ‘Pavel Kuznetsov’]

여분의 겉옷과 얇은 니트, 셔츠, 양말 같은 기본 아이템은 꼭 챙겨야 합니다.


보습제는 환절기 피부 건조를 막아주고 보조배터리는 여행에 필수입니다.

햇볕이 강한 지역 여행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 모자, 양산도 필수품입니다.

우천 예보가 있으면 접이식 우산이나 우비도 준비해 두세요.

백팩이나 크로스백을 활용하면 가볍고 실용적으로 물건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여행 가방은 최대한 가볍게, 필요한 아이템 위주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 18도는 미묘한 경계선이지만, 레이어드 스타일과 적절한 아이템 선택으로 일교차에 대비하면

쾌적하고 스타일리시한 환절기 여행을 즐길 수 있어요.

기본에 충실한 옷차림으로 여행의 질을 높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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