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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여행꿀팁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빌리지 사전예약 시작!

by 여행픽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시즌 개막

가장먼저맞이하는크리_0.jpg 더현대서울 내부 사운즈포레스트를 가득 채운 크리스마스 장식 전경이다. [ⓒ한국관광공사]

서울의 연말 분위기를 가장 먼저 즐길 수 있는 장소, 더현대서울이 다시 한번 특별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준비했습니다.


2025년 올해는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을 콘셉트로 한 판타지형 전시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명과 미디어아트, 공간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새로운 겨울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죠.

10월 23일 오후 6시부터 1차 사전 예약이 시작되는데, 예약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가 폭주할 만큼 인기가 대단합니다.

예약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와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에서 오후 5시에 링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기 폭발 예상! 서두르지 않으면 예약에서 밀릴 수 있으니 꼭 시간을 맞춰야 합니다.


‘해리의 크리스마스 공방’ 유럽 감성 가득한 전시

가장먼저맞이하는크리_1.jpg 내부를 가득 채운 크리스마스 트리의 모습이다. [ⓒ한국관광공사]

이번 전시는 사운즈포레스트 공간을 활용해 유럽식 아틀리에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요.


‘겨울 극장(Le Grand Théâtre)’이라는 주제로 눈꽃 모빌 퍼포먼스, 루돌프 트램 포토존, 미니 공방 클래스가 마련됩니다.

양초나 오너먼트 만들기 체험으로 크리스마스 공방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답니다.

주말에는 버스킹 음악과 한정 디저트 마켓도 함께 열려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졌어요.

특히 대형 트리와 천장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포토 포레스트존’은 인스타그램 사진 맛집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반응입니다.

크리스마스 특별한 감성을 체험하고 싶다면 이곳이 딱입니다.


무료 입장과 다양한 쇼핑·카페 이벤트

가장먼저맞이하는크리_2.jpg 크리스마스 트리에 태그가 걸려있는 모습이다. [ⓒPexels ‘Jessica Lewis thepaintedsquare‘]

이번 크리스마스 빌리지의 또 다른 매력은 전 구간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이에요.


행사 기간 동안 크리스마스 굿즈 팝업스토어와 한정판 디저트 카페가 플로어 곳곳에서 운영됩니다.

코카콜라, 샤넬 뷰티, 빌리프, 네스프레소 등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한 공간도 만나볼 수 있어요.

감성 가득한 쇼핑과 특별한 카페 이벤트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실내에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만한 공간입니다.

연말 쇼핑과 휴식, 추억 만들기 모두 한 곳에서 가능해 꼭 방문해볼 만해요.


예약 정보 및 연말 명소로 자리매김

가장먼저맞이하는크리_3.jpg 크리스마스 트리 예시 사진이다. [ⓒPexels ‘Daniela Elena Tentis‘]

1차 예약 기간은 11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주말은 오후 6시 30분까지 1시간 단위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계정당 최대 4명까지 예약 가능하며 사전 예약자 우선 입장이 가능합니다.

예약하지 못할 경우 현장 웨이팅 시스템을 통해 대기 등록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2차 예약은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며, 앞으로 3차와 4차 일정도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랍니다.

매년 진화하는 더현대서울 크리스마스 빌리지는 서울 겨울을 대표하는 명소가 될 것입니다.

반짝이는 조명과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올 연말 특별한 설렘과 행복을 만끽해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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