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에 이런 겨울축제가?" 양평 빙송어 축제에서 낚시 하자!
11월 말부터 시작되는 양평 빙송어축제는 수도권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겨울형 체험 축제입니다.
축제장 내 천연 얼음판 위에서 빙어와 송어 낚시를 경험할 수 있어 낚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공간입니다.
돔 텐트 난방 공간에서는 실내 낚시 체험까지 마련되어 있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얼음을 직접 뚫고 낚시하는 체험은 아이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또한 주말마다 열리는 ‘송어맨손잡기’는 직접 손으로 송어를 잡아보는 이색적인 이벤트로 인기가 높습니다.
즉석에서 잡은 물고기를 구이 또는 회로 즐기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낚시 체험 외에도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하얀 키즈눈썰매장과 얼음 썰매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안전장비를 착용한 상태로 가족 모두가 눈 위에서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입니다.
수미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체험 부스에서는 수제피자와 찐빵 만들기, 다육이 화분 꾸미기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깡통열차와 ATV 체험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이처럼 농촌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들이 가득하여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 체험형 여행으로도 좋습니다.
겨울 나들이를 가족과 함께 알차게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축제 내 마련된 식당에서는 직접 잡은 송어와 빙어를 바로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난방 카페존도 있어 편안함을 더해줍니다.
양평 특산물을 판매하는 지역 농산물 부스는 실속 있는 쇼핑 장소로 인기가 높습니다.
먹거리와 휴식, 체험이 한곳에 어우러져 가족 방문객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특히 겨울철 밖에서 활동 후 따뜻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지역색 가득한 공간에서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겨울 여행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축제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4시입니다.
돔빙어낚시패키지 1인 12,000원, 송어복합패키지 등 요금 정보는 미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서울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로, 수도권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무료 주차장도 완비되어 있어 주말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입니다.
방한복, 장갑, 모자 등 따뜻한 복장은 필수이며, 얼음과 눈 체험이 주를 이루어 아이들 안전장비 준비도 신경 써야 합니다.
맑은 겨울 공기와 함께 즐기는 양평 빙송어축제는 가족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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