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변이 빛으로!
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세종 이응다리 남측 광장에서 세종 빛트리 페스티벌이 화려하게 막을 올립니다.
밤 7시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다양한 조형물들의 점등이 진행됩니다.
왕양열 재즈밴드, 한동대 아카펠라, 그리고 그룹 ‘노아’의 특별 축하 공연이 무대를 빛낼 예정입니다.
축제 첫날부터 다채로운 공연과 현장 로드투어까지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시민들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행사로, 누구나 방문해 겨울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빛의 아름다움과 음악 공연이 어우러져 세종시민뿐 아니라 외부 관광객에게도 잊지 못할 밤이 될 것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매주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크리스마스 나이트 마켓이 운영됩니다.
감성적인 소품과 따뜻한 겨울 음식들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들이 축제 분위기를 더합니다.
무대에서는 게릴라 버스킹과 DJ 공연이 끊임없이 이어져 겨울밤의 활기를 더합니다.
가족, 연인, 친구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세종의 금강변 명소를 새롭게 조성합니다.
야시장의 독특한 분위기가 겨울철 외출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
마켓과 공연이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가 주말마다 절정에 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축제의 정점을 이룹니다.
시민들이 직접 꾸민 트리 시상식과 열정 가득한 캐롤 경연대회가 펼쳐집니다.
초대가수의 문화공연도 함께해 연말의 분위기를 한층 띄워줍니다.
광장 곳곳에서 웃음과 희망이 넘치는 따뜻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추억을 원하는 사람에게 이 밤은 오랫동안 기억될 소중한 순간이 될 거예요.
세종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행사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올해 세종 빛트리 페스티벌은 시민들의 자발적 모금과 참여로 더욱 특별해졌습니다.
트리 설치와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축제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문화공연, 퍼레이드, 나이트마켓과 더불어 화려한 불꽃쇼와 드론쇼도 함께 진행됩니다.
12월 31일에는 연말 카운트다운 행사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이 모든 행사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어 세종 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세종만의 독특한 겨울축제를 직접 체험하며, 희망과 따뜻함이 가득한 겨울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 함께 보면 좋은 여행 꿀팁
https://www.thetrippick.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7
https://www.thetrippick.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