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코스트 드림월드, 하루 만에 즐기는 종합 테마파크
“코알라도, 롤러코스터도 하루에 다 된다!” 호주 드림월드 여행법
스릴 만점 어트랙션 스틸 타이판과 자이언트 드롭
남반구 최대 규모 테마파크 드림월드의 포토존. [ⓒklook]호주 골드코스트의 드림월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테마파크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가 가득합니다.
특히 ‘스틸 타이판’은 남반구 최초의 트리플 런치 롤러코스터로 빠른 가속감이 일품입니다.
또한 119m 높이에서 수직 낙하하는 ‘자이언트 드롭’은 방문객들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대표 어트랙션입니다.
이외에도 40여 개 이상의 다양한 놀이기구가 운영되어 스릴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천국과 같은 장소입니다.
어드레날린을 느끼고 싶다면 꼭 놓치지 말아야 할 코스입니다.
하루 종일 액티브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입니다.
가족 모두가 즐기는 리버타운과 정글 러시
119m 상공에서 떨어지는 ‘자이언트 드롭’ 어트랙션. [ⓒdreamworld 홈페이지]드림월드는 어른과 아이 모두를 위한 가족 친화적인 공간도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조성된 ‘리버타운’ 구역은 정글을 테마로 한 공간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토리텔링과 놀이기구가 가득합니다.
대표 어트랙션인 ‘정글 러시’ 롤러코스터는 가족이 함께 탈 수 있어 즐거움을 배가시켜 줍니다.
놀이기구의 난이도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반드시 방문해 보길 추천합니다.
모험심 가득한 가족 여행에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호주 대표 동물과 문화 체험 ‘호주의 하루’
리버타운의 ‘Jungle Rush’ 패밀리 롤러코스터. [ⓒ여행픽]드림월드는 단순한 놀이공원을 넘어서 야생동물 보호와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와일드라이프’ 구역에서는 코알라, 캥거루, 딩고, 에뮤 등 호주 고유의 동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먹이주기와 사진 촬영 등의 체험도 가능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타이거 아일랜드’에서는 벵갈과 수마트라 호랑이를 만나볼 수 있으며, 사육사 쇼도 하루 여러 차례 진행됩니다.
뿐만 아니라 호주 원주민의 문화 공연까지 관람할 수 있어 교육적 가치도 뛰어납니다.
아이들에게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워터파크와 편의시설,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공간
타이거 아일랜드에서 펼쳐지는 호랑이 쇼. [ⓒ여행픽]드림월드는 바로 옆에 워터파크 ‘화이트워터 월드’가 있어 무더운 여름에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다양한 워터슬라이드와 수영장이 마련되어 있어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형 레스토랑과 테마 기념품 가게, 야외 피크닉존도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합니다.
가족과 함께 하루 종일 머물며 충분히 휴식도 취할 수 있어 여행 일정에 여유를 줍니다.
골드코스트 서퍼스 패러다이스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좋습니다.
티켓은 온라인으로 미리 예매하면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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