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필수! 로손 편의점 디저트 BEST 5
프리미엄 롤케이크, 크림의 명작
[이미지1] 일본 로손 편의점의 전경이다. [ⓒPexels ‘Gül Işık‘]일본 로손 편의점의 대표 디저트인 ‘프리미엄 롤케이크’는 2009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0회 이상의 연구 끝에 완성된 생크림과 스펀지는 부드러움과 진한 단맛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해요.
홋카이도 우유, 초코 등 다양한 맛의 버전도 있어서 매번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크림만 별도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진한 크림은 이 롤케이크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달콤하고 깔끔한 맛 덕분에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편의점 디저트지만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어 일본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메뉴죠.
도라모찌, 쫄깃 달콤한 환상의 조화
하얀 생크림이 듬뿍 들어간 프리미엄 롤케이크 단면이다. [ⓒ인스타그램 akiko_lawson]‘도라모찌’는 말 그대로 도라야키와 찹쌀떡을 결합한 퓨전 디저트입니다.
쫄깃한 떡피로 팥소를 감싸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식감이 일품이에요.
시즌마다 말차, 흑임자, 캐러멜 등 다양한 변주가 추가돼 디저트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전통과 현대를 절묘하게 융합한 맛으로 일본 여행 중 달콤한 휴식을 즐기기에 딱입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여행하면서 부담이 없답니다.
한 입 베어물면 다시 찾게 되는 매력을 가진 편의점 간식입니다.
거품쇼콜라, 부드럽고 깊은 초콜릿 맛
10월에 출시된 생카라멜 도라모치의 모습이다. [ⓒ인스타그램 akiko_lawson]최근 로손에서 가장 핫한 디저트 중 하나인 ‘거품쇼콜라’는
거품처럼 가볍고 부드러운 질감과 코코아 70%의 진한 초콜릿 풍미가 특징입니다.
한입 먹으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이 마치 고급 초콜릿을 먹는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SNS에서도 ‘입 안에서 사라지는 초코맛’이라는 극찬이 쏟아질 정도로 인기가 높아요.
디저트 트렌드를 주도하는 신제품으로, 초콜릿 덕후라면 꼭 맛봐야 할 메뉴입니다.
일본 여행 중 작은 사치를 즐기고 싶다면 거품쇼콜라를 강력 추천합니다.
메론빵과 모찌뿌요, 빵과 크림의 완벽 콜라보
진한 초콜릿 맛을 느낄 수 있는 거품 쇼콜라의 모습이다. [ⓒ인스타그램 akiko_lawson]‘메론빵’은 바삭한 쿠키 겉면과 촉촉한 속빵, 달콤한 멜론 향이 어우러진 일본식 베이커리의 대표 주자입니다.
아침, 간식, 야식 어디에나 어울려 항상 인기가 많으며 신상 딸기, 초코 맛도 시즌마다 출시돼요.
특히 현지에서는 긴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사랑받는 메뉴랍니다.
‘모찌뿌요’는 찰떡과 빵의 중간 질감으로 말랑말랑하며 탱글탱글한 식감이 특징입니다.
속에 든 신선 우유크림은 깔끔하고 은은한 달콤함을 선사하며 가성비까지 뛰어납니다.
냉장고에 차갑게 보관 후 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팁도 있어요.
두 메뉴 모두 일본 여행 중 꼭 맛봐야 할 ‘진짜 편의점 감성’ 디저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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