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달빛 고래 트레킹 2025, 무료 축제 소식
달빛과 고래가 부르는 여름밤…영덕 달빛 고래 트레킹 8월 30일 개최
야간 해변과 산을 걷는 특별한 트레킹
영덕 고래불 해변의 풍경. [ⓒ유니에스아이엔씨]8월 30일 토요일, 경북 영덕에서 ‘2025 영덕 달빛 고래 트레킹’ 행사가 열립니다.
영리해수욕장에서 대진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변과 생태탐방로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두 가지 코스로 나뉘는데, 가족 코스는 4km로 평탄한 백사장과 데크길을 걸으며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습니다.
일반 코스는 7km 길이로 상대산 정상과 덕천해수욕장을 지나며 야간 산행과 바다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달빛 아래 바다와 집어등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야경과 모래사장 맨발 걷기, 생태 탐방 체험이 특별한 매력입니다.
참가비는 없으며 현장 접수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곳곳에 펼쳐져
잘 마련된 데크 길의 모습이다. [ⓒ유니에스아이엔씨]트레킹 코스에는 스탬프 찍기 완주 인증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콘홀과 슈팅 게임, 어린이 보물 찾기, 키즈 디제잉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족, 친구, 연령대를 뛰어넘어 즐길거리입니다.
참가자에게는 완주 후 기념품 추첨 행사가 진행되어 특별한 선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덕 지역 음식점 이용 영수증을 보여주면 선착순 1,000명에게 수제맥주와 음료 할인권을 증정합니다.
이로 인해 단순한 걷기 행사가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축제입니다.
다채로운 재미와 혜택을 갖춘 참여형 축제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먹거리와 공연, 그리고 안전한 축제 환경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어린이 보물찾기 이벤트. [ⓒ유니에스아이엔씨]행사장에는 영덕 특산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포차 존이 운영됩니다.
지역 문화체험 부스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트레킹을 마친 후에는 KCM, 황가람 등 인기 가수들의 라이브 공연이 펼쳐집니다.
여름밤의 낭만을 한껏 끌어올려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영리와 대진 구간을 잇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되어 이동 편의성이 높습니다.
안전요원도 전년 대비 두 배 늘려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영덕이 선물하는 잊지 못할 여름밤 추억
지역 먹거리를 판매하는 포차 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유니에스아이엔씨]영덕 달빛 고래 트레킹은 단순한 트레킹 행사가 아닌 완벽한 야간 종합 축제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달빛과 바다, 산 그리고 집어등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풍경 속에서 걷고 즐길 수 있습니다.
매년 여름 큰 인기를 자랑하는 축제로,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몰릴 전망입니다.
올여름 단 하루, 영덕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밤을 경험해 보세요.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여름밤의 낭만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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