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강릉 테토러너, 밤을 달리는 감성 축제
강릉의 밤을 200% 즐기는 법!
윤슬 따라 달리는 야간 러닝의 매력
호수 위 조명이 반짝이는 밤, 참가자들이 경포호수 주변을 달리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강릉 경포호수광장에서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열리는 ‘테토러너’는 단순한 러닝 행사를 넘어 감성 가득한 야간 투어입니다.
밤 8시부터 밤 11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호수 위 윤슬의 반짝임과 함께 달리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요.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코스와 부담 없는 시간 설정 덕분에 가족, 연인, 친구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도시의 소음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강릉의 맑은 밤공기와 산들바람을 만끽할 좋은 기회죠.
야경과 함께 건강도 챙기고, 특별한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강릉 밤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감각적인 야간 러닝으로 강릉의 자연을 몸소 느껴보세요.
러닝 그 이상의 즐거움, 테토 컵쌓기와 콘서트
달빛과 호수 조명이 어우러진 경포호수 주변 러닝 코스의 풍경이다. [ⓒ한국관광공사]테토러너에서 러닝은 출발점일 뿐, 더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러닝 후에는 협동과 소통이 중요한 테토 컵쌓기 게임이 참가자들을 반깁니다.
이 게임은 단순한 놀이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며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인데요, 참가자의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는 시간입니다.
이어지는 소나무숲 콘서트에서는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음악이 피로를 풀고 하루의 감동을 더해줍니다.
밤하늘 아래 호수와 숲이 어우러진 무대는 낮과는 완전히 다른 강릉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달콤한 음악과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보세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
참가자들이 컵을 쌓으며 즐기는 교감 체험 부스가 열리는 소나무숲. [ⓒ한국관광공사]참가 방법도 아주 간단해 부담이 없습니다.
구글폼 QR코드로 사전 접수가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신청도 허용됩니다.
사전 접수하면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어 작은 선물의 기쁨도 누릴 수 있죠.
운영 시간은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총 3시간이며, 퇴근 후 또는 여행 중 저녁 시간을 활용하기 안성맞춤입니다.
참가 비용이나 자세한 안내는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 방문 전에 미리 참고하면 좋아요.
친근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누구나 참여하는 문화 축제입니다.
강릉 밤을 빛내는 특별한 나이트 투어
러닝중인 여성의 모습이다. [ⓒPexels ‘Kampus Production‘]테토러너는 강릉의 자연과 청년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나이트 투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낮에는 해변과 카페로 사랑받는 강릉이 밤에는 호수와 숲을 배경으로 건강과 감성을 채우는 공간으로 변신하는데요.
페인팅 체험, 야간 트레킹, 소나무숲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세대와 관계없이 모두에게 즐거움을 줍니다.
강릉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행사라는 점에서도 지역 문화 활성화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으며 강릉의 새로운 야간 관광 모델로 주목받고 있죠.
올가을, 강릉의 밤을 특별하게 즐기고 싶다면 테토러너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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