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해외여행

2026년 7월 여행, 여름 감각 깨우는 최적지 5선

여름에도 시원한 일본 삿포로 여행

by 여행픽
제헌절에여행가자7월_0.jpg 여름 햇살 아래 해변에서 휴식을 즐기는 여행객. [ⓒPexels ‘Riccardo‘]

7월의 삿포로는 서울의 초가을 같은 시원한 기운이 매력적입니다. 평균 기온이 20도 중반대로 한낮에도 크게 덥지 않아 무더위를 피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죠. 시내에서는 삿포로 맥주 박물관과 오도리 공원, 스스키노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주변의 후라노 라벤더 밭과 비에이 언덕까지 당일치기 여행 코스로 알차게 구성할 수 있어 ‘도시와 자연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선선한 날씨 덕분에 걷기도 좋고, 카페에서 여유롭게 맥주를 즐기는 시간을 갖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랍니다. 장마와 폭염이 시작되는 한국을 피해 시원한 휴가를 원한다면 삿포로가 제격입니다.



광활한 푸른 초원이 반기는 몽골

제헌절에여행가자7월_1.jpg 일본 전통 의상을 입고 물고기를 잡는 여행객의 모습. [ⓒPexels ‘Ryutaro Tsukata‘]

몽골의 7월은 대초원이 가장 푸르게 빛나는 시기입니다. 하늘과 땅이 맞닿은 끝없는 공간 속에서 전통 유목민의 게르에 묵으며 몽골 특유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말을 타고 초원을 달리거나 별빛 가득한 밤하늘을 바라보는 경험은 독특하면서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거예요. 7월은 몽골의 가장 큰 축제인 나담 축제 시기와 겹쳐 씨름, 말 경주, 활쏘기 등 전통 경기를 직접 보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현지 음식을 맛보고 현지인들의 생활 방식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으니, ‘일생에 한 번은 꼭’ 추천드리는 여름 여행지입니다.



여름의 클래식, 체코 프라하의 매력

제헌절에여행가자7월_2.jpg 푸른 초원과 하늘, 게르 근처에 방목하는 소가 보인다. [ⓒPexels ‘Lovesa Chang‘]

7월의 프라하는 한여름 성수기로 낮 시간이 길어 여행하기 좋습니다. 구시가지 광장, 카를교, 프라하 성 등을 천천히 걸으며 고즈넉한 유럽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죠. 노천 카페와 레스토랑은 유럽 전역에서 모인 여행객들로 활기가 넘치며, 저녁엔 재즈 바나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펼쳐집니다. 할 거리가 많아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갈 정도입니다. 한여름 성수기인 만큼 항공권과 숙소 예약은 서두르는 것이 좋으며, 도심에 숙소를 잡으면 늦은 밤까지 도보로 안전하게 여행이 가능해 효율적인 일정 계획이 가능합니다.



건기 절정, 인도네시아 발리의 휴양 완벽기

제헌절에여행가자7월_3.jpg 맑은 하늘 아래 카를교가 보이는 프라하의 아름다운 전경. [ⓒPexels ‘Birgit Böllinger‘]

7월은 발리의 건기 절정기로 좋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비 걱정 없이 휴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최적기인데요. 우붓에서는 계단식 논뷰가 펼쳐진 풀빌라에서 여유롭게 머물기 좋고, 스미냑과 짱구 지역에서는 서핑, 카페 투어, 환상적인 선셋까지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일정이 짧다면 남부 해변 쪽 리조트에서 머무는 것도 추천드려요. 제헌절과 주말을 활용해 4~5일만 다녀와도 아침 풀빌라 조식, 오후 비치 클럽, 저녁 마사지로 꽉 채운 휴가가 완성됩니다. 발리의 여름은 정말 누구나 꿈꾸는 낙원이 되어줄 거예요.



노을 맛집,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제헌절에여행가자7월_4.jpg 발리 스윙 그네를 타고 있는 여행객의 모습. [ⓒPexels ’Vladimir Konoplev’]

코타키나발루는 동남아 휴양지 중에서도 여름 시즌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입니다. 7월은 스콜이 잦지만 금세 그치고 환해지기 때문에 해양 액티비티와 수영,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시티 모스크, 탄중아루 해변, 가야 스트리트, 해산물 레스토랑 등 주요 명소를 3~4일 일정으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어 짧은 연휴를 알차게 활용하기 좋습니다. 특히 ‘세계 3대 석양’으로 꼽히는 아름다운 노을을 매일 다른 장소에서 감상할 수 있어 여행의 기억을 한층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여름 감각을 깨우는 바다 여행으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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