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은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성공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영화 촬영지인 청령포, 장릉, 선돌 등은 주말마다 긴 대기줄이 생길 정도입니다.
이로 인해 영월 시내와 주변 지역의 로컬 맛집들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여행객들은 영화 속 명소를 구경하며, 맛집 방문까지 함께 즐기고 있어요.
옛 역사와 자연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인 영월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곳입니다.
이제 이번 글에서 꼭 가봐야 할 영월 로컬 맛집 5곳을 소개해드릴게요.
영월읍 골목 안에 숨어 있는 ‘영월엄가 김인수할머니순두부’는 3대째 이어온 전통 순두부 맛집입니다.
국산 콩만 사용해 매일 직접 제작하는 손두부가 자랑이며, 부드러운 순두부 식감이 뛰어납니다.
‘엄가순두부’에는 팽이버섯, 송이버섯, 바지락, 소고기가 풍부하게 들어가 깊은 맛을 자랑하죠.
이곳은 아담한 시골 밥집 분위기로 훈훈한 정을 느끼기에 좋습니다.
아침 식사로도 부담 없으며, 정갈한 밑반찬까지 맛볼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에요.
영화 촬영지 관광 후 방문하기 딱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주천면에 위치한 ‘초원가든’은 돌솥밥과 생선구이, 생선조림을 전문으로 하는 현지 인기 맛집입니다.
바다와 거리가 멀지만 간이 적당한 생선구이와 갈치, 고등어 조림은 꼭 맛봐야 할 메뉴입니다.
다양한 밑반찬이 리필 가능해 가성비가 뛰어나고, 점심시간이면 줄이 길게 늘어섭니다.
가격도 1인당 1만 원대 중반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만족도가 높아요.
주천강 둔치와 가까워 드라이브나 캠핑 일정과 함께 방문하기도 좋습니다.
푸짐하고 정성 가득한 한식 정식으로 든든한 여행의 힘을 보낼 수 있어요.
주천강 주변 지방도변에 자리한 ‘주천묵집’은 3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농가 맛집입니다.
도토리묵과 메밀묵, 묵밥이 대표 메뉴이며 시골집 분위기가 느껴져 힐링하기에도 좋아요.
주인장 어머니가 주천 5일장에서 묵을 팔던 전통을 이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특히 시원한 메밀묵밥이 인기인데, 탱글탱글한 묵과 신선한 양념이 어우러져 별미입니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여유로운 점심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영월 여행 중 잠시 들러 지역 전통의 맛과 정취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다슬기향촌 성호식당’은 영월역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해장국 맛집입니다.
남한강에서 잡은 신선한 다슬기를 사용해 만든 해장국은 고소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이 특징입니다.
새벽 또는 아침 이른 시간부터 영업하여 야간 열차 여행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죠.
다슬기 순두부와 다슬기 비빔밥 등 다양한 변주 메뉴도 맛볼 수 있습니다.
성수기에는 웨이팅이 생길 수 있으니 아침 일찍 방문하거나 점심시간을 피해 가는 게 좋습니다.
피로한 속을 달래고 든든한 한 끼를 원할 때 영월에서 꼭 찾는 맛집입니다.
영월읍에 위치한 ‘영월소금빵’은 지역 농산물로 만든 소금빵이 인기인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무농약 곤드레, 꿀, 천일염, 쌀가루 등 좋은 재료만 사용해 다양한 맛의 소금빵을 판매해요.
담백소금빵, 곤드레 고르곤졸라 소금빵, 찰옥수수 소금빵, 토종 마늘 소금빵 등 메뉴가 다양합니다.
여행 중 간식으로 즐기거나 기념품으로 구매하기에도 매우 적합합니다.
디저트 맛집으로 영월 여행의 맛있는 마무리를 선사하며 지역민들에게도 꾸준히 인기입니다.
특별한 맛과 향이 어우러져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필수 방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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