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사랑할 개성넘치는 스티커 모음
2019년, 취미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바로 '다이어리 꾸미기', 줄여서 다꾸!
인스타그램에 '다꾸스타그램'을 검색하면 나오는 태그개수가 무려 507,235개일 정도로 개성을 담아 꾸미는 다이어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다꾸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스티커. 일반인이라면 대표적으로 '도무송'스티커를 많이 떠올리겠지만, 도무송은 스티커의 종류 중 하나일 뿐!
다꾸러라면 도무송, 인스(인쇄소 스티커의 줄임말. 오려서 붙이는 스티커), 마테(마스킹테이프) 등 다양한 스티커 종류를 들어봤을 것이다.
사전 정의에 따르면, 냅다 붙이기만 하면 스티커가 될 수 있다는 사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다꾸용 스티커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스티커를 소개하려고한다.
1. 직장인 마음의소리 @양진
인쇄소 '프린트 베이커리'와 '노트폴리오'의 합작프로젝트. 그래픽 디자이너 '양진'이 평소 틈틈히 작업하던 타이포그래피 작업물을 스티커로 만들었다. 이렇게 나만의 개성있는 작업물을 스티커와 같은 굿즈로 만들어 판매하고, 이는 개인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2. Storywood tequila @Thirst Craft
Thirst Craft가 디자인한 테킬라 브랜드 Storywood의 스티커브랜딩. 재미있는 그래픽과 함께 병을 한바퀴 두르는 라벨 대신 스티커를 활용했다. 병 입구도 아이덴티티를 적용하여 스티커로 마무리!
3. CCMM brand Identity & Catalogue
독일에 위치한 ccmm 컬쳐센터의 아이덴티티. 아이덴티티를 견고히하는데 테이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테이프의 직선과 그래픽적인 로고가 참으로 잘 어울리지 않는가. 뻔한 스티커는 재미없다. 다시한번 떠올려보자. 인쇄해서 붙이면 스티커!
4. brunch @abocado
굿즈로 스티커를 활용해 톡톡튀는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조하면 어떨까? 이렇게 스티커로 다이어리 말고 패키지를 꾸미면 그야말로 단 하나도 똑같은 패키지가 없다.
출처 : https://abocado.kr/brand_goods/goods_detail?no=81
5. PAGU @studio pagu
영국에 위치한 일러스트레이션&애니메이션 스튜디오 Pagu에서 디자인한 스티커. 로고의 연장선상으로 귀여운 그래픽의 원형 도무송스티커를 활용했다.
6. 뚝섬방앗간 @abocado
적절한 종이선택도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성하는데 꼭 필요하다. 오가닉한 느낌의 크라프트지와 간단한 스티커를 통해 별다른 디자인 없이도 통일감을 느낄 수 있다.
출처 : https://abocado.kr/brand_goods/goods_detail?no=335
스티커는 다양한 용도로 이곳저곳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간편하면서도, 접착력도 있으니 우리 브랜드를 알리기에는 더 없이 좋다. 스티커를 활용해 개성있는 나만의 브랜드를 꾸며보자.
쇼핑하듯 템플릿을 고르고 텍스트만 입력하면 끝!
디자인은 브랜드 전문가가 완성해서 보내드려요!!
매주 신규 템플릿 업데이트!!!
웹사이트 - https://www.abocado.kr/brand_goods/goods
인스타그램 - @abocad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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