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 위 명함, 우리의 인연
사회생활을 할수록 명함을 받는 일이 많아진다. 생각보다 많은 양에 명함 보관할 곳을 못 정했을지도 모르겠다. 명함 하나하나에는 그 사람을 만날 수 있는 기회와 정체성이 그대로 담겨있다. 그러나 대책 없이 쌓여가는 명함들은 그 중요성을 점차 잃어간다. 그렇게 놓쳐버린 인연이 안타깝지 않은가.
명함을 주는 것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명함이 잘 보관되어야 그 가치를 더하는 셈이다. 그렇다면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받고 싶은 명함을 만드는 건 어떨까. 이번 글에서는 소장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명함 디자인에 대해 다뤄보고자 한다.
1. Personal business card @Mila Shrifova
Mila Sharifova가 디자인한 개인 비즈니스 카드. 한눈에 봐도 영롱한 빛깔에 상대방을 단숨에 끌어 잡는다. 아티스트에게 더욱 어울릴만한 명함 디자인이다. 이런 디자인이라면 몇 개는 더 가지고 싶어 진다.
2. Shiauming Business Card @Ming-Kang Lee
웨딩 컨설턴트의 명함 디자인. 두 개의 원은 부부를 뜻하고 서로 교차하며 공유하는 부분을 결혼으로 표현했다. 한 사람의 '명'을 의미하는 낮과 밤을 해와 달 형태로 나타내면서 금박을 충분히 활용했다.
3. Business Card @Ortica Studio
명함이 꼭 종이일 필요가 있는가? 투명 pet로 얇지만 견고하면서도 찢어지지 않는 명함 디자인. 글씨 이외의 부분이 투명하다 보니 이목을 집중하게 한다. Ortica Studio만의 콘셉트 있는 촬영 세트로 명함이 더 돋보인다.
4. BOTANICA @abocado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의 명함은 어디에서나 그 가치를 빛낸다. 감성적인 골드 컬러와 그린의 조합이 잘 어우러지는 명함 템플릿. 골드 부분에 후가공으로 금박을 더하면 그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준다.
출처 : https://www.abocado.kr/brand_goods/goods_detail?no=39
5. Shandi Hsin Business Card @Placebo Studio
Placebo Studio는 네모난 명함의 고정관념을 깨고 형태적 재미를 명함에 불어넣었다. 물결을 연상케 하는 유기적인 곡선의 모양으로 여러 장을 모아서 연결시켜놓아도 재미있다.
6. hey there. @abocado
모던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서체로 상대의 눈길을 한 번에 사로잡는다. 단순한 블랙, 화이트 컬러지만 그 둘의 조합은 어떤 컬러보다 힘 있게 다가온다. 깔끔하면서도 명확한 분위기의 템플릿.
출처 : https://www.abocado.kr/brand_goods/goods_detail?no=743
매력적인 디자인의 명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어디서든 큰 힘이 되어준다. 별일 없어도 자꾸만 떠오르는 그런 명함. 그런 디자인이 당신의 명함과 인연을 지켜낼 것이다.
쇼핑하듯 템플릿을 고르고 텍스트만 입력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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