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좋은 로고는 사람들을 끌어모은다. 사람들은 좋은 로고를 가진 브랜드에 공감하며 친밀감을 느낀다. 잘 만들어진 브랜드가 저절로 소문이 나듯이, 소문나는 브랜드에는 좋은 로고가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다. 그렇다면 좋은 로고를 찾아내기 위해선 무엇보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트렌드를 마주해야 할 것이다. 아보카도는 지나가는 2020년에 어떤 로고들이 만들어졌고, 어떠한 로고가 눈길을 사로잡았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그리고 다가오는 2021년 어떠한 트렌드가 로고 디자인을 이끌어 나갈 것인지 예측해보고자 한다.
2020년엔 어떤 로고가 사랑받았는가? 지난 1년간 로고 디자인으로써 빠질 수 없었던 요소는 무엇이었을까. 아보카도와 함께 만들어진 브랜드를 살펴보면서 하나하나 알아가 보자.
1. 레이어/그라데이션
다채로운 컬러의 레이어와 그라데이션은 하나의 로고에 깊이감과 생명력을 담아낸다. 단색의 로고는 깔끔하지만, 레이어/그라데이션 컬러의 로고는 사람들의 기억에 남기 쉽다. 물론 인쇄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코로나 시대로 인한 인터넷 수요 급증으로 이러한 로고가 더욱 인기를 얻었다.
2. 일러스트 감성
딱딱한 로고보다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얻는 일러스트적인 요소는 매년 사랑받는 키워드이다. 어떠한 글귀보다 감성적인 일러스트를 활용한 로고로 브랜드 스토리를 녹여내는 경우가 많아졌다. 일러스트 로고는 소비자와의 공감대 형성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욱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요소가 된다.
3. 볼드 컬러 (선명한 컬러)
높은 채도의, 강렬한 컬러의 로고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풍부한 감정과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띄우는, 대담하고도 용감한 로고 디자인이 미니멀리즘과 결합하면서 그 시너지를 발휘했다. 친근하고도 긍정적인 무드를 선사할 수 있어 인기가 높았다.
지난 1년간의 로고 디자인을 이끈 큰 축에 대해 알아보았다. 2020 로고 디자인에선 미니멀한 디자인에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한 로고 또는 브랜드의 특징을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표현한 로고를 선호했다.
그렇다면 얼마 남지 않은 2021년의 로고 디자인 트렌드는 무엇일까? 팬톤이 선정한 2021 컬러와 함께 로고 디자인 트렌드를 예측해보고자 한다.
팬톤은 2021년 올해의 컬러로 얼티밋 그레이 (PANTONE 17-5104), 일루미네이팅 (PANTONE 13-0647)을 선정했다. 두 가지 색상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이며, 얼티밋 그레이처럼 무채색 음영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생하고 활기찬 노란색과 평온하고 인내심이 뒷받침되는 긍정적 메시지의 그레이가 조합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아보카도는 2021년을 이끌어갈 로고 디자인 트렌드로서 고급스러우면서 차분한 컬러/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디자인을 주요소로 뽑았다. 몇 년간 대세였던 몇 년간 대세였던 네온과 볼드한 컬러는 점차 줄어들고, 검은색 또는 흰색과 혼합된 부드러운 컬러가 2021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가변성 있는 로고 디자인으로 스마트워치의 작은 화면부터 거대한 디지털 옥외광고 동영상까지 다양한 크기의 화면을 고려한 여러 버전의 로고가 더욱 필요해질 것이다.
쇼핑하듯 템플릿을 고르고 텍스트만 입력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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