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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더워터멜론 Apr 12. 2021

브랜드를 이끄는 팬덤의 영향력

당신의 브랜드는 팬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비마이비입니다! 비마이비는 브랜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B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브랜드 경험 플랫폼입니다. 브랜드와 브랜드, 브랜드와 사람,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여 브랜드적 삶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4월 새롭게 오픈된 브랜드 세션에서 브랜드를 좋아하는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가고 싶어요. 브랜드를 좋아하는 우리에게 정말 재밌는 주제거든요.

브랜드와 팬덤

1) BTS = 글로벌 아미, 브레이브 걸스 = 코리안 아미

팬덤의 영향력은 체감하는 요즘입니다. 특정 대상, 분야를 지지하는 문화가 형성되면 팬덤이 될 수 있는데요. 브레이브 걸스의 경우 코리안 아미들의 큰 지지가 기반이 되어 유튜브에서 폭발적으로 확산된 사례였죠! 이처럼 팬덤이 형성된다면,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힘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팬덤의 영향력이 커질수록 브랜드의 힘이 강해진다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브랜드도 같은 원리를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 제품, 서비스를 지지하고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집단의 영향력이 클수록 브랜드 파워도 강력해집니다. 그렇기때문에 브랜드도 팬덤을 만들어야하고, 팬덤을 키워나가야하죠.

2) 팬덤의 영향력을 키우는 과정

고객이 제품이나 브랜드를 알게되고 구매까지 하는 과정은 흔히들 고민하지만, 팬과 팬덤까지의 고민은 많지 않습니다. 자발적 확산을 해주는 고객이 적다면, 아직 그 단계까지 나아가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요. 브랜드를 옹호하는 고객을 팬으로, 그리고 집단적으로 영향력을 행하는 팬덤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당신은 고민하고 있나요? 브랜드를 지지하는 옹호의 층위더 나아가 우리 브랜드에 열광하는 팬을 만들기 위해 고객과의 스킨십이 필요합니다.

@박찬우 <스노우볼 팬더밍>

이번 브랜드 세션에서는, 브랜드와 팬덤을 주목해온 4명의 연사를 통해 브랜드는 어떻게 팬을 만들어야할지, 나의 브랜드에는 팬덤이 존재하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소규모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니 같은 고민이 있는 분들과 대화를 나누며 브랜드 팬덤에 대해 고민해보세요.

4월 브랜드 세션

브랜드를 이끄는 팬덤의 영향력

with

차우진 평론가, 스페이스오디티(블립) 김홍기 대표

유유출판사 조성웅 대표, 소소문구 브랜드 매니저 김청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팬덤을 만들기 위해 입문하는 분
- 팬덤, 덕질을 서비스 하는 분
- 브랜드 콘텐츠로 팬덤을 만들고 싶은 분
- 팬덤을 만든 여정이 궁금하신 분

� (D-4) 4/16 금 19:00 - 20:20 차우진

Tip. 팬덤을 만들기 위해 입문하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차우진 평론가는 음악/산업 평론가로 팬덤, 미디어, 커뮤니티을 주로 이야기합니다. 현재 콘텐츠 관점으로 음악 산업을 바라보는 '티엠아이 에프엠'을 운영하고 있으며, 크리에이터 및 콘텐츠 기업의 문제 해결을 돕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차우진 평론가의 세션을 통해 디지털 시대의 팬덤이 무엇이며, 이시대의 브랜드는 팬덤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개괄적으로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집니다. 사례를 통해 팬덤을 자세히 알아갈 예정이니, 팬덤을 만들기 위해 영감이 필요한 분들은 많이 노크해주세요! �세션신청하기(클릭!)

� 4/23 금 19:00 - 20:20 블립 김홍기 대표

Tip. 팬덤, 덕질을 서비스하는 분에게 추천해요.

블립은 음악을 브랜딩하는 스페이스 오디티에서 만든 앱입니다.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이라는 태그라인에서 느껴지듯, 블립은 K-pop 팬들의 덕질을 위해 만들어진 플랫폼인데요. 음악에 진심인 김홍기 대표의 세션을 통해 팬덤을 서비스할때 무엇을 고려해야하고, 블립이 바라보는 팬덤은 무엇인지 들어봅니다. 팬덤에 속해있는 유저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인 만큼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어가실 수 있을 거예요!

�세션신청하기(클릭!)

� 4/30 금 19:00 - 20:20 유유출판사 조성웅 대표

Tip. 브랜드 콘텐츠로 팬덤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해요.

조성웅 대표는 생각의나무, 김영사, 돌베개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독립하여 유유를 차렸습니다. 올해로 유유출판사는 10년차인데요. 'ㅇㅇ법' 시리즈를 책으로 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불특정 다수보다는 특정 타겟인 '헤비리더'에 집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1인 출판사의 롤모델이라고 불리는 유유는 10년동안 독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는지 이야기 나눕니다. 콘텐츠 기반의 브랜드 또는 브랜드 콘텐츠 담당자라면 이 세션을 주목하세요. �세션신청하기(클릭!)

� 5/7 금 19:00 - 20:20 소소문구 브랜드 매니저 김청

Tip. 팬덤을 만들어가는 여정이 궁금하신 분에게 추천해요

소소문구는 '쓰는사람'을 위한 문구를 만듭니다. 쓰는 사람의 가치를 발견하고, 쓰는 사람으로서의 가능성을 끌어내서 문구가 있는 일상으로 연결을 사명으로 여긴다고 하는데요. 지난해에는 쓰는 사람 17명과 함께 '아임 디깅' 전시를 열어 기록 덕후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이번 세션에서 소소문구의 김청 브랜드 매니저와 함께 '쓰는 사람과 함께하는 브랜드'를 위해 노력하는 소소문구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소소문구의 팬덤을 찾아가기위해 어떠한 여정을 거쳐오고 있는지 잘 살펴보고, 당신의 브랜드가 팬덤을 찾기 위해 어떤 과정이 필요할지 고민해보세요! �세션신청하기(클릭!)

브랜드를 좋아하는 당신들에게

@비마이비와 함께한 세션

우리는 브랜드를 그 누구보다 좋아합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브랜드를 만나거나 브랜드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 역시 좋아합니다. 당신이 어떤 브랜드를 좋아하는지, 어떤 브랜드를 눈여겨 보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는 브랜드적인 삶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습니다. 자신만의 생각, 자신만의 관점, 자신만의 스토리로 살아가는 각자의 방식과 태도를 존중하고 기대합니다. 그러한 마음으로 Be my B를 시작했고 브랜드 경험 플랫폼을 구상했습니다. 시즌의 마지막이 되었을 때, 브랜드 세터분들이 '비마이비 오길 잘했어!'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는 비마이비가 되겠습니다.

브랜드를 좋아하는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2021.04.16 성수동 데어바타테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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