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소상공인들과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합니다.
요즘 핫 키워드! SME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SME는 Small and Medium-sized Enterprises로 중소형 기업을 뜻하는데요,
1인 크리에이터와 셀러, 로컬 브랜드, 소상공인, 스타트업 창업가 등 중소형 규모의 창업 카테고리를 포괄합니다.
아보카도가 지향하는 '브랜드 민주화'가 가장 맞닿아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빅브랜드, 대기업이 아니어도 1인 셀러부터 작은 식당까지 그 누구나 브랜드가 될 수 있고 키울 수 있다고 믿습니다. 특히 아보카도가 전략적으로 함께하고 있는 다양한 파트너 중,
45만 명의 온라인 창업자들의 생태계를 만든 네이버 파트너 스퀘어와 19년도 8월부터 지금까지, 30개 이상의 브랜드 로고 개발 지원을 함께해오고 있습니다.
D-커머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마트 스토어와 스마트 플레이스를 운영하는 온/오프라인 사업자분들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이 담긴 로고를 개발해드리고 있답니다.
브랜드의 전략과 가치를 제대로 알기 위해, 로고 개발 전 브랜드 멘토링을 진행하고 개발된 로고로는 온/오프라인 브랜드 굿즈 키트까지 개발해드리고 있답니다.
1. 브랜드 멘토링
로고가 개발되기 전, 브랜드 서베이를 기반으로 브랜드 전문가 멘토링이 진행됩니다.
어떤 브랜드인지 사업자는 분명히 알고 있지만, 많은 사업자분들이 고객의 언어와 디자인으로 바꾸어 말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으시기에, 아보카도의 멘토링을 통해 사업 전략이 표현될 디자인 방향을 좁히고 구체화시키는 단계를 거칩니다.
2. 로고 개발
사업전략이 담긴 브랜드 서베이를 통해 로고가 개발됩니다.
기존 로고와 아보카도를 통해 개발된 사업전략이 담긴 새로운 로고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위 로고를 봤을 때 사업방향이 담긴 로고로 바뀐 느낌이 딱! 오시나요?
고양가 있는 따듯한 도자기 공방 <미요 미요>는,
따듯함을 컬러로 나타내어 미요 미요만의 정체성을 확실히 하고, 두꺼운 선으로 로고를 표현하여 둥근 형태로 따스한 이미지를 강조하였습니다.
프리미엄 미용실 <Bubble style>은,
기존에 단순히 폰트 로고로 브랜드 이미지 전달이 어려웠는데 고급스럽고 모던한 이미지를 위해 전체적인 무드를 곡선의 형태로 부드럽고 유려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화가 남편이 직접 그린 그림 위에 플로리스트 아내가 만든 드라이플라워를 붙인 핸드메이드 <꽃말;림>은,
프린트된 그림이 아니라 고객에게 맞춤 제작되는 작품이라는 차별화 포인트를 함축적으로 표현하려 하였습니다.
아보카도는 단순히 이쁜 로고가 아닌, 사업 방향과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로고를 개발하는 것에 늘 초점을 맞춘답니다.
3. 브랜딩 키트
개발된 로고를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꼭 필요한 굿즈만 모두 담은 키트, <브랜딩 키트> 도 제작되어 발송되고 있어요. 온라인에서도 쓸 수 있지만 상품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줄 커스텀 된 다양한 굿즈들을 활용할 수 있답니다.
온라인샵 브랜딩 키트 품목으로는,
= 상품 택 & 끈 100장 + 로고 스티커 100장 + 메시지 스티커 100장 + 제품 안내문 100장 + 품질보증서 100장 + 도장 & 잉크 패드 1개
오프라인 샵 브랜딩 키트 품목으로는,
= 테이블 안내표지판 5개 + 메시지 스티커 100장 + 로고 스티커 100장 + 메뉴판 2장 + 포스터 3종 각 2장 + 각대 봉투 50장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와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소상공인 브랜딩을 지원할 계획이랍니다.
계속 지켜봐 주세요!
이외에 아보카도는 소상공인들과 또 어떤 활동을 함께하고 있을까요?
1년 내내 진행되는 업종별 먼슬리 이벤트
아보카도의 최고 인기상품 로고 5종 후보 안 상품과 SNS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5종 80만 원 상당의 무료 혜택을 매달 다양한 SME들에게 드리고 있습니다. 2월에는 반려묘, 3월은 카페, 4월은 사회적 경제 기업, 5월은 로컬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답니다!
2월에는 고양이 집사님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었는데요! 최종 당첨된 고양이 열무의 팬 분들이 열무를 로고 굿즈를 얼마나 원하시던지 이제는 고양이도 정말 브랜드가 될 수 있음을! 열무를 보면 바로 아실 수 있으실 거예요! ( 열무 인스타그램 < 클릭)
4월은 '사회적 경제 기업'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사회적 경제 미디어 이로운 넷 과 함께 진행하며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사회적 기업들의 활발한 지원이 있었어요.
사회적인 가치는 너무 좋지만 결국 '브랜드'가 되어야, '로고'가 있어야 지원사업은 물론 성공적인 사업으로 끌고 갈 수 있음을 제대로 느낄 수 있던 이벤트였답니다.
5월에는 로컬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로컬을 대표하는 미디어 비로컬 과 함께 열심히 준비 중이니,
지역의 이야기에 자신의 콘텐츠를 더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로컬 브랜드들은 모두 준비해주세요!
로고를 개발하면 브랜딩은 끝이 날까요?
브랜드는 만드는 것보다 계속해서 가꾸고 운영해나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아보카도에서 로고를 만든 고객들만을 위한 프라이빗 커뮤니티가 4월에 개설되었답니다!
고객들은 모두 각 분야의 창업자들이기에 자연스럽게 업종과 규모를 넘나들며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도움을 받고 아보카도 이벤트 및 행사 우선 초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 비싼 비용으로 진행되는 컨설팅 서비스들과, 대부분은 브랜드 운영에 관해 도움을 얻을 곳이 마땅치 않은 SME 사업자 고객님들을 만나오며, 브랜드 운영에 대한 고민을 실제 사업자분들과, 브랜드 전문가와 함께 고민을 나누고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1월부터 50명 이상의 다양한 사업자분들을 만나며 교과서적인 이야기가 아닌, 실제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어갈 수 있었다고 참가자분들은 말씀해주셨어요.
다른 브랜드의 고충을 들을 수 있었던 점이 저희의 관점에만 빠지지 않을 수 있어 도움되었습니다. 또한 1대 1로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어 너무 좋은 기회였습니다.
- Z세대 타깃의 소셜 패션 브랜드 ryake (리 에이크)
제공자의 브랜드와 소비자가 느끼는 브랜드 간의 간극을 어떻게 조정해야 할까에 대한 고민, 초기 사업가는 어떻게 브랜딩을 시작해야 할까 등에 대한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에 전문가의 의견과 다른 대표님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브랜드를 다른 관점으로 소개하는 chimi.zip 대표 이윤현
5월 아보카도데이는 비로컬과 함께 진행되며,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그룹 멘토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보카도데이를 신청하고 싶으신 분은, 아보카도 카카오톡으로 바로 문의하세요!
온라인 브랜드 개발 플랫폼 아보카도는,
로고 개발뿐만 아니라 SME 사업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계속해서 성장을 위한 과정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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