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아보카도] 크리에이터 태용은 왜 로고를 바꿨을까
Brand Story of abocado by 아보카도 파머
우연에 의해 이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23살부터 6년 간 사업을 했는데 실패한 후 배움을 찾아 실리콘밸리로 가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인터뷰를 시작했는데, 뒤늦게 재미를 느끼고 사회적인 의미를 발견해서 지속하게 됐습니다.
채널 이름을 고민하다가 고민에 답을 얻지 못해 그냥 제 이름 '태용'의 이니셜인
'ㅌㅇ'으로 정하게 됐고, 이후 개인 브랜드가 아닌 매체로 나아가고자
EO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어 새로운 로고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은 얼마 전, 아보카도(www.abocado.kr) 를 통해 브랜드 로고를 리뉴얼한 태용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해요.
태용은 스타트업의 혁신, 기업가정신을 소개하는 미디어에요. 실리콘밸리 인터뷰 콘텐츠인 <리얼밸리>를 통해 유명세를 타게 되었는데요.
어떻게 보면, 그의 유명세와 더불어 로고 “ㅌㅇ”이 더 유명하기도 하고, 작은 규모의 스타트업에서 이미 강력한 상징요소로 자리 잡힌 로고를 바꾼다는 것은 많은 고민이 뒤따르는 일인것 같습니다.
ㅌㅇ 페이스북그는 왜 아보카도를 찾게 되었을까요?
태용이 작성한 아보카도 브랜드 설문 내용을 보면 그가 어떤 이유에서 로고를 바꾸고자 하는지 답을 찾아 볼 수 있어요.
Q. 브랜드 이름을 적어주세요.
EO
Q. 이름에 담긴 소소하거나 특별한 뜻이 있나요?
Entrepreneurship & Opportunities, 기업가 정신과 기회
Q. 브랜드가 태어난 날은 언제인가요?
2017년 9월 14일
Q. 왜 이 일을 시작하셨나요?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가요?
우리는 사람들이 변화를 이해하고 원하는 것을 성취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궁극적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없고 항상 진행형일 것 같습니다. 점진적이고 지속적이며 효과적으로 많은 사람이 변화를 이해함으로써 기회를 잡아 나가고 위기를 예방하며 혁신하는 데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우연에 의해 이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23살부터 6년 간 사업을 했는데 실패한 후 배움을 찾아 실리콘밸리로 가서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인터뷰를 시작했는데, 뒤늦게 재미를 느끼고 사회적인 의미를 발견해서 점점 더 잘해봐야겠다, 지속하게 됐습니다.
채널 이름을 고민하다가 고민에 답을 얻지 못해 그냥 제 이름 '태용'의 이니셜인 'ㅌㅇ'으로 정하게 됐고, 이후 개인 브랜드가 아닌 매체로 나아가고자 점진적 발전을 꾀하며 EO에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Q. 누군가에게 브랜드를 한 문장으로만 설명한다면?
스타트업 미디어
Q. 고객들은 우리 브랜드를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만날 수 있나요?
SNS 채널에서의 영상-텍스트 콘텐츠, 온라인 웹, 포털사이트 뉴스, 오프라인 세미나, 컨퍼런스 등
Q. 당신이 생각하는 로고의 느낌은?
심플한, 동적인/경쾌한, 힘있는, 재미있는/친근한
Q. 개인적으로 좋아하거나, 우리 브랜드가 닮았으면 하는 로고가 있나요?
Supreme(역동적인 문화), Quartz(신뢰)
결과물이 어떻게 나왔는지 확인해 볼까요?
아보카도 포트폴리오 페이지, EO의 로고이야기를 보시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https://abocado.kr/brand_logo/logo_portfolio?no=111
요즘 EO의 컨텐츠를 보시면, 새롭게 바뀐 로고는 유튜브 프로필과 영상 우측 워터마크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되고 있답니다. 앞으로 개인 미디어가 아닌, Entrepreneurship & Opportunities ; 혁신을 소개하는 스타트업 미디어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EO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Q2DWm5Md16Dc3xRwwhVE7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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