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더워터멜론 Dec 20. 2019

더.워터멜론 브랜드 컨설팅 부문 별도 법인으로 분리

고객과 시장의 니즈 충족 및 디지털 시대에 맞는 브랜딩 토탈 솔루션 제공


안녕하세요. 더.워터멜론입니다.


더.워터멜론은 '브랜드 민주화'라는 비전 아래 브랜드 컨설팅, 브랜드 플랫폼, 브랜드 커뮤니티 등의 사업 영역 중심으로 브랜드와 관련한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일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모든 영역에서 의미 있는 성과들을 거두었습니다.


특히 컨설팅 영역의 경우 글로벌 최대 브랜드 컨설팅 회사 출신의 공동대표가 역량 있는 파트너들과 함께 다수의 프로젝트들을 진행하였습니다. GS칼텍스, 롯데마트, SPC 삼립, 한독, 이마트, Diageo, Jordan 등 대기업/글로벌 기업들의 브랜드는 물론 야놀자, 리디, 스파크 플러스, 제주맥주 등의 매력적인 스타트업 브랜드를 개발하고 알리고 관리하는 일을 함께 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기업과 브랜드에서 다양한 요청이 있었으나 제한된 내부 리소스 때문에 아쉽게도 진행하지 못했던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고객과 시장의 Needs를 충족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브랜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워터멜론은 2020년부터 컨설팅 부분을 별도 법인으로 분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본 법인의 대표로는 레오버넷, 웰콤 퍼블리시스, 서비스플랜 등에서 브랜드 전략 및 커뮤니케이션 실행 업무를 담당하였고, 최근까지 에델만 코리아 브랜드/디지털 부서에서 근무한 송창렬 이사를 대표로 선임하고 새롭게 시작하고자 합니다.


기존 컨설팅 업무를 진행했던 공동대표들과 파트너들의 역량에 더해 새로운 변화를 통해 브랜드 컨설팅 영역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컨설팅 업무 영역을 기존의 브랜드 전략 수립 및 크리에이티브 개발에서 디지털, ATL/BTL 등을 포함한 브랜드 실행까지 확장하려고 합니다. 이번 컨설팅 법인 분리를 통해 브랜드 플랫폼 및 커뮤니티 등 더워터멜론의 기존 사업영역 또한 한층 더 심도 있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장 내에서의 경쟁력을 높여나가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더.워터멜론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관련해서 궁금한 사항은 h@thewatermelon.com(우승우), k@thewatermelon.com(차상우)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19. 12. 20

더.워터멜론 공동대표

우승우, 차상우

매거진의 이전글 에코백은 정말 Eco? 노래는 왜 전부 3분일까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