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행복해지는 영화
- 또래 아이들처럼 평범하면서도 남들과 다르기 때문에 특별한 소년. 어기와 가족, 친구들의 이야기.
- 한 아이가 주위 사람들에게 희망과 믿음을 주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렸다.
- 영화는 어기뿐 아니라 어기의 친구 잭, 누나 비아, 누나 친구 미란다까지 다양한 아이들의 이야기를 함께 다루며 장애아동과 그 가족, 친구들의 삶을 다룬다. 원래 주인공에만 집중했던 이야기는 조근 더 외연을 넓혀서 다양한 생각을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된다.
- 중간에 인상적인 대사가 나온다. 세상 모든 게 네가 중심인 건 아니야, 이런 비슷한 말이었는데. 장애 아동들이 커서 세상의 일원이 되는 과정에서 깨우쳐야 할 가장 중요한 부분인지도 모르겠다. 아니, 장애가 있든 없든 내 자신을 험한 세상에 내놓았을 때 반드시 갖춰야 하는 마음가짐일 것이다.
- 제이콥! 우리 귀요미!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는 거죠!!
- 게다가 이번엔 얼굴 분장 때문에 평소보다 표정 연기를 하기도 어려웠을 텐데, 몸과 눈빛 연기만으로도 너무나 많은 것을 해낸다. 영화 타이틀롤을 맡을 만큼 성장했어! 우리 제이콥 우쭈쭈!
- 친구, 누나, 누나 친구를 맡은 배우들 다들 예쁘고 귀여웠다. 줄리아 로버츠나 오웬 윌슨도 반가웠다.
- 필굿 영화에 대해서 정작 세상의 중요한 문제들을 가려버린다는 비판을 하지만 절대 놓을 수 없는 이유.
- 이렇게 마음이 또 따뜻해졌다.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08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