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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강령 Jul 15. 2018

영어 못하는 디자이너들을 위한 뉴스레터

읽는 디자인, 디독


이 뉴스레터 구독 안 한
디자이너 없게 해주세요...


해외 디자인 아티클을 번역해서 보내주는 뉴스레터 디독(구:REASIGN). 화/목 주 2회.

서비스명이 REASIGN -> 디독 변경되었습니다!


구독 폼 링크 >> http://bit.ly/2FNQNpv

디독은 Design+讀(읽을 독)의 합성어로, 매주 화/목(주 2회) 인사이트 넘치는 해외 디자인 아티클을 읽기 쉽게 번역하여 보내드립니다.

 문의) d.dok.newsletter@gmail.com


구독 폼에 적힌 글. 간결해서 좋아...



고급 정보는 영어에서 온다


는 말을 익히 들어왔다. 생각해보니 언젠가부터 네이버보다는 구글을 더 자주 쓰고 있다. 자투리 시간에는 미디엄 아티클을 읽는다는 친구의 말에, 왠지 나도 따라해야 할 것 같은 압박에 앱을 깔아보긴 했는데 거의 쓰진 않았다.


많은 글들 중에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는데, 영문 아티클을 '한 번 읽어보자'는 마음으로 가볍게 읽기에는 비슷한 길이의 국문 아티클 보다 두 세배의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해서 많이 부담스러웠다. 




해외 디자인 아티클 뉴스레터


그러다 얼마 전부터 REASIGN이라는 뉴스레터를 받아 보고 있다. 해외 디자인 아티클을 보내주는 뉴스레터인데, 화/목 주 2회 15분 분량의 글을 보내준다.


개인적으로 정말 필요한 서비스였다. 좋은 콘텐츠를 큐레이션 해주어서 탐색 비용을 줄여주고, 영어 단어를 일일이 찾아가며 끙끙대는 시간까지 줄여주니 정말 최고. 


가독성 면에서는 브런치나 미디엄 같은 다른 플랫폼에 올라와도 좋을 것 같은데, 메일로 직접 날려주는 건 아카이빙 용으로 좋은 것 같다.  



후기


디자인 이론보다는 당장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보성 글들이 주를 이룬다. 이를테면 지금까지 받은 아티클의 제목이 < 5분 디자인 가이드(feat.비전공자)>, <웹 타이포그래피 가이드> 등이다. 사실 이론의 경우에는 짧막한 아티클보다는 책으로 공부하는 게 더 적절할 것 같아서, 웹/모바일에서 보는 건 이렇게 바로바로 써먹을 수 있는 정보 위주의 글이 좋은 것 같다.


'디자인 공부해야지!'마음은 먹어도 나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무슨 키워드로 검색해야할지부터 막히곤 하는데, 알아서 재미있어 보이는 글들을 보내주니 좋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처음 받은 두 메일에서는 포맷으로 구글 닥스와 에버노트를 사용했는데, 구글닥스는 모바일로 읽을 수가 없었고(매우 불편함) 에버노트는 읽기에는 나쁘지 않았는데 메일을 열고, 또 링크 통해서 들어가고...하는 과정이 조금 번거로웠다는 거. 이에 대해서 피드백을 보냈는데, 바로 반영이 되어서 지난 주부터는 메일침프 템플릿을 활용해서 받고 있다. (훨씬 읽기 좋아졌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는 서비스가 되었으면! 그전에 안 망했으면...


아래는 실제 서비스 화면

너무 귀여운 로고. 읽는 디자인이라고ㅋㅋㅋi부분이 책 모양이다.



모든 메일의 제일 윗 부분에는 목차가 나온다.



몰랐던 사실... 왠지 차콜색을 자주 쓰고 싶더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몰랐는데 신기. 근데 위 사진처럼 검색 경험? 어떻게 알아볼 수 있지? 궁금.



이것도 신박했다. 디자이너들은 이렇게 하는구나...몰랐음.



전혀 생각해본 적 없는데, 생각해보니 전화/메시지/갤러리/카메라 앱이 맨 하단에...다른 앱들도 그러려나? 좋은 디자인을 구분하는 기준이 또 하나 생겼다. 기쁘다.



메일 주소만 입력하면 구독 신청이 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독해보시면 좋을 듯.

구독 폼 링크 >>http://bit.ly/2FNQNpv




저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 비전공자입니다!


https://brunch.co.kr/@thinkaboutlove/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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