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존중할 마음이 전혀 없는 엄마를
나를 존중할 마음이 전혀 없는 엄마를
원망했습니다.
내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모르면서 ”노력하면 안 되는 게 없다 “며 부족함만 논해 원망했습니다.
이런 거 해보고 싶다 말하면 “네가 뭘 할 줄 아냐”며
늘 무시해 원망했습니다.
내가 무슨 말만 하면 한숨 푹 내쉬며 생각 좀 하고
말하라며 생각 없는 사람 취급해 원망했습니다.
필요한 거 없냐 물어 이거 필요하다고 하면 “그게 뭐가 필요한데 “라며 필요 없는 거라 단정 짓으며 해준 게 없음을 원망했습니다.
좋은 성과를 이루어냈을 때 그건 누구나 다하는 거니까 유난 떨지 말라고 말해 원망했습니다.
이런 사람이 내 엄마라는 사실이 변하지 않는 현실을 원망했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원망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