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사막 데드 블레이어와 세스림 협곡 투어(나미비아)
'파란 하늘과 붉은 사막, 하얗게 변해 갈라지는 땅, 검게 변하여 화석이 되어가는 아카시아 나무들그리고 어울림'
붉은 여명으로 시작된 사막투어는 붉은 노을과 함께 끝났다. 산다는 것도 같으리라
퇴직 후 인생 길 3구간 첫 시작으로 두 달간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고 왔습니다. 매일 블로그에 글을 쓰고 연극 공연과 여행을 하며 재미있는 지구소풍을 즐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