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추억
아마도 사진이 태국. 맞나? 다녀오고도 이젠 사진 보고선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다. 저 누님들… 아니 저 형님들이 사진 찍자는 말에 함께하곤 상당한 금액을 빼앗겼던 추억. 저 때 경험 덕에 이젠 다시는 안 당하지. ㅎ
누군가는 백신 주사를 맞고 새로운 여정을 준비 중이고 나는 40대 중후반이라서 백신 접종 대상자 어디에도 끼지 못하는 상황. 젊지도 그렇다고 너무 나이들 지도 못해 어정쩡한 상황. 뭐 그러다 보니 그리움만 쌓이는… 상황 아닌가? 그냥 접종 마치신 분들. 부럽소. 주사 맞을 수 있는 대상자들. 능력자들이네.